평화적 통일🕊은 백두에서 한라까지 삼천리 강산 8천만 겨레의 민족사적 책무예요. 김정은 반민족•반통일 세력이 《두 개 민족》 조작 책동을 벌여도 우리는 "민족도 하나, 핏줄도 하나, 언어도 하나, 문화도 하나, 소원도 하나💐"인 한 겨레예요. 8천만 우리 겨레의 염 ... 더보기

평화적으로 통일이 된다면 최선일 걸 알지만 미래 세대(나)가 감당해야 할 리스크도 기존보다 더 커진다고 생각해서 작성한 내용이에요. 어쨌든 김정은이 북한측에서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기에 그의 발언을 배제하고 결정할 수도 없고요. 독일같은 사례는 정말 희망적 사례지만 ... 더보기

평화적인 영구 분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착각입니다. 앞으로 10년 안에는 북반부 정권의 군사적 능력이 남반부•미국의 억지력을 넘지 못하기에 평화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10-20년 후 김정은 정권의 핵무력은 더욱 고도화될 것이고, 국제 질서의 ... 더보기

그때는 김정은 정권이 전술 핵무기를 이용한 공격, 국지전 도발을 벌이지 않는 대가로 물질적 지원을 해주어야 할 겁니다. 공갈포만 날리면 남반부 사람들이 위협에 무뎌질 수도 있으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처럼 남반부의 일부 지역(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 더 나아가 ... 더보기

김정은 정권이 민족과 통일을 부정한 지금이 역설적으로 평화적 통일의 가능성이 가장 큰 시점입니다. 지금 반민족적•반통일적 김정은 세습독재정권은 민족과 통일을 부정함으로써 정권을 지탱할 수 있는 이념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남반부의 탈북민이 날린 대북전단에, 이전이였 ... 더보기

남반부의 전문 매체 Daily NK의 기사를 보면 내부에서도 오물 풍선을 날린 것에 대해 몹시 부끄러워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 《민족•평화적 통일》 공세를 펼치면 반민족적•반통일적 김정은의 퇴진 등을 비롯한 북반부 정권 내부의 변화와 궁극적으로 들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