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이지만, 시간을 조금이라도 쪼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 주말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은데 어떤 것부터 찾아야 할까 고민이었다면, 작은 것부터 선택해서 실천해 보는 게 어떨까? 주말토리가 봉사활동과 관련된 서비스 2곳을 소개할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다정함으로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 보자!🥰

두세시간

한 달 720시간 중 0.4%, 두세 시간만 마음을 내보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서비스, 두세시간은 유기견 봉사도 즐겁고 유쾌하게 하자는 미션을 갖고 있어. 강아지 고양이들과 2-3시간 동안 신나게 놀고 청소를 하는 방식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사진 촬영해주기도 하고 뚜벅이들을 위해 카풀도 제공하고 있어. 주로 경기도 용인과 안성, 인천 청라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엄청난 뿌듯함과 따뜻함은 물론이고 댕댕이에게 힐링 받았다는 호평이 자자해. 유기견 봉사에 뜻은 있지만 망설여졌다면 이번 기회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자랭 🐾

카인들리

마음에 맞는 봉사활동을 찾기 어려웠다면, 취향 기반의 봉사활동을 추천하는 서비스 카인들리를 추천할게. 사회, 동물, 자연, 우리동네, 재능기부 등 내 관심사에 맞는 봉사활동을 만날 수 있어. SNS에서는 소방시설 앞 킥보드 치우기와 같이 누구나 일상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작은 선행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긴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주말에 소소한 선행을 베푸는 아이디어를 얻기 좋을 거랭.

사진 출처 ©두세시간ㅣ©카인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