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펜트하우스에서 우리끼리만! 여름엔 '페스티벌 풍류도원'으로
작성자 주말토리
주말 놀 거리 🍊
프라이빗 펜트하우스에서 우리끼리만! 여름엔 '페스티벌 풍류도원'으로
주말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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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처럼 꾸민 무대에 해금 소리와 신시사이저 피아노, 기타가 만나 시원한 숲속에 들어온 기분이 들었던 작년 풍류도원. 연주가는 두 명인데, 층층이 쌓아 올리는 음향 효과와 변주로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풍성했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년에 딱 하루 열리는 페스티벌 풍류도원을 소개할게.

작년에 이어 올해는 여의도로 무대를 옮겨, 서울 야경이 통창으로 보이는 곳에서 새로운 공연을 올린다고! 무려 단 한 번도 외부에 노출된 적 없는 아주 프라이빗한 펜트하우스야.
아름다운 서울 밤을 배경으로 정열적인 탱고가 떠오르기도 하고 광활한 대자연을 가로지르는 것 같기도 한 흥겨운 음악과 더위를 잊을 수 있지.

귀를 즐겁게 할 공연 시작 전, 입도 즐겁게 해 줄 '여름의 맛'도 준비되어 있어. 전통주로 만든 칵테일과 한국의 맛을 살린 핑거푸드 5종까지!
먹고 즐기는 파티 같은 공연이라 친구, 연인, 가족, 아이 그 누구와 와도 만족할 즐거운 추억이 될 거야. 덥고 지치는 여름에 기분 전환 제대로 하고 싶다면 무릉도원 같은 공연 보러 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