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도 빵과 꽃을🥖🌹'여성의 날' 선물 추천 4
작성자 주말토리
주말 놀 거리 🍊
우리에게도 빵과 꽃을🥖🌹'여성의 날' 선물 추천 4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기에 빵과 장미를 달라' 외치며 생존권과 참정권을 주장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3월 8일은 국제 여성의 날이 되었다고 해. 오늘을 만들어 준 그날을 기념하며 우리도 스스로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빵과 꽃을 선물해 보는 건 어때?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선물이지만 더 뜻깊을 거야. 주말토리가 소개하는 빵 맛집과 꽃 선물을 참고해 봐!
크리크
ⓒ크리크
빵은 물론 커피도 맛있어 주말 아침마다 식사하는 사람으로 가득한 크리크. 메뉴가 다양한데, 모두 다 맛있어 오후엔 전체 소진으로 일찍 마감하는 경우가 잦지. 종종 오전에 마감되는 경우도 있어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해. 빵으로 둔둔하게 배를 채운 후엔 가게 앞 경의선숲길 산책도 필수!
📍서울 마포구 백범로10길 25 지하1층
쥬뗑뷔뜨
ⓒ쥬뗑뷔뜨
쥬뗑뷔뜨는 주민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빵 맛집이야. 브런치로 좋은 담백한 식사 빵과 샌드위치부터 달콤한 디저트 빵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맛있어. 특히 바삭한 바게트는 입이 다 까져도 꼭 먹어야 하는 대표메뉴!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앉는 공간이 따로 없어, 양손 가득 포장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야.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16 서광빌딩 1층
자연이 만들어준 색
ⓒ자연이 만들어준 색
싱그러운 생화도 좋지만,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을 선물 해 보는 건 어때? '종이로 만든 꽃이면 어설프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수작업으로 만들어 더 섬세하고 정성스럽지. 인기가 많은 '구불구불 페이퍼 플라워'는 화병에 둬도 근사하고 화사해서 오래도록 방을 밝혀줄 거야.
꽃잎 하나, 마음 하나
ⓒ교보문고
한 땀 한 땀 만드는 시간의 재미도 덤으로 느낄 수 있는 플라워 스티커 아트북이야. 꽃 모양 스티커 조각을 바탕지에 번호 순서대로 붙이기만 하면 작품이 뚝딱 완성되지. 금강초롱, 튤립, 스위트피, 목련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꽃 종류가 있어. 꽃잎을 한 장씩 붙일 때마다 기분도 점점 좋아지니 만들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