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서울에서 만드는 나무 반지🌳 웯우드스튜디오
작성자 주말토리
주말 놀 거리 🍊
1980년대 서울에서 만드는 나무 반지🌳 웯우드스튜디오

주말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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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매일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가끔은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낭만 가득한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면, 1980년대 서울로 떠나볼래?
시간이 멈춘 듯한 빈티지 공간에서 슥슥 나무를 깎고 다듬으며 멋스러운 나무 반지를 만들 수 있는 웯우드스튜디오를 소개할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나무의 색처럼 이날의 추억과 우리 관계도 오래도록 단단해질 거야.
웯우드스튜디오

엔틱한 가구, 오르골 음악, 따뜻한 조명까지 이 조명, 온도, 습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웯우드스튜디오에 들어오면 마치 1980년대 서울의 작은 다방에 온 듯해. 디지털 세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아늑한 공간에서 우리만의 추억템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한 타임에 오직 한 팀만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하니, 소중한 사람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보자.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서로에게 집중하며, 서로의 작품을 보고 깔깔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우와!' 하며 감탄이 나오기도 해.
나무 반지는 단순한 악세사리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의 증표가 되어 줄 거야. 포토 촬영 후 보정본도 보내 주시니 소중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지.

내 피부 컬러와 취향에 딱 맞는 나무를 고르고, 슥슥 사포질을 하며 자연스러운 몰입을 즐겨 봐. 깎고 다듬으며 점점 반지가 부드러워지는 과정에 묘한 성취감과 힐링을 느끼게 될 거야. 반지 안쪽에 서로의 이니셜을 각인해 사랑과 우정도 깊게 새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