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셋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사월의 모비딕
작성자 주말토리
주말 놀 거리 🍊
아름다운 선셋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사월의 모비딕

일, 학교, 직장, 공부... 쳇바퀴 같은 매일에 지쳐있지 않랭?
항상 나를 위한 시간은 이런저런 이유를 핑계로 미루게 되는 것 같아. 일상을 무언가로 가득 채우기에 바빴다면,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거 어때?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현지인 추천 찐 스팟들에서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볼까? 눈물 한 방울 또륵 흘릴 만큼 감동적인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통영 선셋 힐링 투어, 사월의 모비딕을 소개할게.
사월의 모비딕

'사월의 모비딕'은 10년 전 서울에서의 무한 경쟁으로 지쳐있던 청년, 기림 대장이 통영 일몰에 위로받아 시작한 곳으로 무려 22번째 재방문 고객이 있을 만큼 일몰에 진심이야. 도시살이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경험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차로 픽업도 도와주지.

최대 8명에게만, 최고의 일몰 타이밍에 선셋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안내해 해넘이를 프라이빗하게 감상할 수 있어. 통영 섬들 사이로 해넘이를 보며 즐기는 느린 산책과 잔잔한 음악은 혼자만의 생각에 잠겨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해줄 거야.
사진만 찍고 끝나는 일반적인 투어와 다르게 기림 대장이 스토리텔러이자 커넥터가 되어줘. 통영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기림 대장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서로 위로와 응원을 얻을 수 있지.

선셋부터 야경까지 기림 대장이 10년간 직접 발로 뛰며 엄선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아름다운 일몰 맛집으로 선정된 시크릿 플레이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봐.
오래 간직하고 싶은 찰나의 순간, 나만의 포토그래퍼가 되어 줄 기림 대장! 오렌지빛 일몰과 함께 찍은 인생 사진 한 장은 나를 언제든 통영으로 데려다 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