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랭? 주말랭이가 귀여운 태명을 벗고 새 옷으로 갈아입었어.✌️ 앞으로는 주말토리로 다채로운 주말을 만들어 줄게! 능동적으로 엮어나가는 주말 이야기, 함께해 달랭🧵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지?

눈치챈 뉴니커도 있겠지만, 얼마 전 주말토리의 두 번째 여행 책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원데이 코스>가 세상에 나왔어.

작년에 발간한 1탄에서는 보물 같은 장소 300곳을 소개했다면, 이번 2탄에서는 '동네 코스' 형식으로 구성했지. 즉, 지금 내 기분과 감정에 따라 몸만 떠나면 된다는 것!😎

가끔 매력적인 장소 한 곳을 가기 위해 멀리 이동하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잖아. 근처에 같이 가볼 만한 장소를 찾는 것도 번거롭고 말이야.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원데이 코스>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탄생했어. 🧞 알라딘의 지니처럼, 필요한 것들만 딱 모아주고 싶었거든.

기분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

'왜 단순히 지역, 카테고리로만 분류되어 있을까?' 🧐 에디터가 기존 여행책을 보며 느꼈던 아쉬움이야.

보통 '이번 주말엔 수원에 가야겠어!'라고 동네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이번 주말은 혼자 있고 싶은데, 계절을 즐기고 싶은데'와 같이 욕구로부터 출발하잖아.

그래서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2>에서는 기분과 취향에 맞는 주말 코스를 제안해.

흘려보내기 아쉬운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싶다면 '제철 여행' 챕터를, 이번 주말엔 엄마와 떠나고 싶을 땐 '누군가와 함께' 챕터를 열어보는 방식이지.

'이번 주말에 어디 가지?' 싶을 때 기분에 맞는 페이지를 펼치면, 내게 딱 맞는 여행을 마주하게 될 거야. 🧙‍♂️

걱정 보부상의 고민을 줄여주는

이번 여행책은 하루를 책임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떤 기분에 떠나면 좋은지 시간대별로 제안하고, 동선까지 고려하여 만들었다는 거!

게다가 우리의 귀엽고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기 좋은 코스까지 있다랭🐶❤️

혹시~? 하는 고민을 줄일 수 있도록! '웨이팅 있을 경우 옆집 여기', '클린식이 먹고 싶다면 대체 레스토랑 여기'와 같이 다양한 취향을 위해 플랜B까지 챙겨놨으니 꽤 유용할 거야.

걱정이 많은 에디터와 몰입 천재 에디터가 이런 상황에서는? 저런 상황에서는? 하며 장소를 선정했으니 믿어도 좋아. 👩‍🏫

부모님이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놀랍게도 지난 <여주기 1탄>은 부모님 또래분들도 많이 구매해 주셨어. 아무래도 넉넉한 시간적 여유에 비해, 색다른 경험을 위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더 크기 때문이겠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서 우리 부모님께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여주기 2탄>으로 소소하고 따뜻한 효도를 해보는 거 어때? 돈보다 귀한 건 추억이니까 책을 읽은 뒤,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다!🧡

어떻게 벌써 베스트셀러?

새로운 경험을 원해 떠나는 여행, 비움과 쉼을 위해 떠나는 여행 등! 가고 싶은 이유는 많은데,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그에 딱 맞는 여행 장소를 찾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은 고민을 겪어봤던 거겠지? 책이 출간된 지 일주일이 되기도 전에 여행 분야 1위,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어! 🥳 <여주기2>를 통해 여행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덜어줄 수 있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야. 다시 한번 고맙다랭🧡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원데이 코스>는 지난 1탄에 비해 🗺️ 서울 외 지역 비중도 많이 늘어났어. "이런 곳이 있었어?" 싶을 만한 전국 곳곳의 공간들을 엮어, 코스를 소개하니 기대해도 좋아.

나의 기분과 취향에 맞는 것들로 채워진 여행으로, 온전히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하루를 경험해 봐. 😉 베스트셀러 보러 갈랭?

🍊주말에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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