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이
2024.02.15•
저는 왜 살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한테 했고, 거기에 답변하려고 노력했어요. 말 그대로 권태를 느껴서 사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아직까지 찾는 중이지만, 다시 살아갈 원동력이 되는 말을 찾았어요.
뭐 때문이야! 라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이왕 태어나서 사는거(그렇다고 죽는 것도 싫으니까) 나 하고 싶은 거 다해야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난 하고 싶은 게 없나? 라고 생각한 것이 실은 두려움과 걱정 때문에 도전하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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