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용어 간단 정리(4/14~4/18) ❖❖❖
1) 미란 보고서 : 트럼프는 관세를 "불공정 무역에 대한 대응"이라 주장하지만,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달라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정책의 이론적 기반으로 주목받는 것이 스티브 미란 보고서다. 미란은 트럼프의 직관적이고 파괴적인 경제 정책을 체계화하려 했으며 그의 보고서는 관세전쟁의 전략적 청사진으로 평가된다. 스티브 미란은 골드만삭스와 헤지펀드에서 20년 이상 경제 분석가로 활동한 뒤, 2024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에 임명되었다. 그는 2024년 11월 “A User’s Guide to Restructuring the Global Trading System” 보고서를 발표하며, 글로벌 무역 시스템 재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미란의 이론적 배경은 다음과 같은 핵심 전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미란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미국의 지속적인 무역적자를 초래한다고 본다. 이는 Triffin Dilemma(기축통화국이 글로벌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무역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모순)를 기반으로 한다. 2023년 미국의 상품 무역적자는 1조 달러를 초과했으며, 미란은 이를 경제적 취약성과 제조업 쇠퇴의 원인으로 간주한다. 그는 2001년 미국의 글로벌 제조업 점유율이 28.4%였던 것이 2023년 17.4%로 감소한 점을 강조하며, 관세를 통해 무역적자를 줄이고 제조업을 부흥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출처 : 스티브 미란 보고서... 트럼프 관세전쟁의 이론적 배경, 핵심 내용은? / 베타뉴스 / 이직 기자)
2) 무역적자 : 수입상품 즉, 눈에 보이는 상품(Visible Goods)의 수입금액이 수출금액을 초과한 경우에 한 나라의 무역수지는 적자가 된다.(출처 : 무역용어사전)
3) 외환보유고 : 한 나라가 일시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외(금과 달러·엔·마르크 표시) 외환채권의 총액이다. 국가의 지급불능 사태에 대비하고 외환시장 교란시 환율 안정을 위해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의 규모를 나타낸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4) 매파 / 비둘기파 : 비둘기파란 정치·사상·언론 또는 행동 따위가 과격하지 않고 온건한 방법을 취하려는 사람을 뜻한다. 비둘기파는 온순한 비둘기의 비유적인 표현으로 베트남전쟁의 확대·강화를 주장했던 매파에 대립하여 이들은 전쟁을 더 이상 확대시키지 않고 한정된 범위 안에서 해결할 것을 주장하였다. 경제 분야에서 ‘비둘기파’라는 표현은 주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서 시중에 돈을 풀어서 경기를 안정시키려는 성향을 말한다. 통화량은 보통 기준금리를 통해 조정하는데 비둘기파적 성향을 갖춘 경제학자들은 금리를 낮추려 하는 경향이 있다. 비둘기파의 반대는 매파로 시중 통화량을 줄여서 물가를 안정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나타낸다.(출처 : 매일경제)
5)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PC 논쟁) : 사회적 약자나 개인에 대해 차별적인 언행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미로 주로 쓰이나, 미국에서는 우파 보수주의자들이 좌파의 진보적 개혁을 비판하기 위한 관용적 표현으로 사용한다.
(출처 : 두산백과)
6) 워크자본주의(Woke Capitalism) : 정치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놓는 기업들의 경영 방식을 일컫는 용어로 , ‘ 정치적 올바름 (PC·Political Correctness)’ 을 적극 수용한 기업들의 경영 방식을 일컫는 말로 많이 사용된다 . 이는 2018 년 뉴욕타임스 (NYT) 칼럼니스트인 로스 더댓이 처음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는데 , 최근 ‘ ESG ( 기업의 성과를 측정함에 있어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제외한 친환경 (Environment), 사회적 기여 (Social), 투명한 지배구조 (Governance) 까지 고려하는 것 ) ’ 가 흐름을 타면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에 최근 미국의 대표적 글로벌 기업들은 인종 , 성소수자 , 환경 등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 나이키 등은 흑인 인종차별에 대항하는 블랙 라이브즈 매터 (Black Lives Matter,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 운동을 지지했으며 , 애플·아마존 등은 2022 년 6 월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 에 맞서 직원들의 낙태 원정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반면 워크자본주의가 확산되자 미국 보수 진영 등 일부에서는 이를 반대하며 ‘ 안티 워크 (Anti-woke)' 운동에 나서기도 했는데 , 이들에 따르면 워크자본주의는 불필요한 정치권과의 마찰을 발생시켜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심화시킨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7) 손을 떼라(Hands Off) : 2025년 4월 5일 미국 전역과 유럽 주요 도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며 펼쳐진 시위의 구호를 말한다. 이는 연방 정부조직 축소, 글로벌 관세 드라이브, 대러시아 유화 기조 등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에 반대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명칭이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8) 싱크홀 : 땅속에 있는 암석이 침식되거나 동굴 등이 무너지면서 지반 위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땅이 꺼지는 현상을 말한다. 즉, 균열대(지층이 어긋나 균열이 생긴 지역)를 채우고 있던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빈 공간이 생기거나 지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땅이 주저앉으면서 생기는 것이다. 대개 지상에서 보았을 때 둥근 모양으로 거대한 원통 혹은 원뿔형 공간이 지하에 생기며, 그 지름은 수십m, 깊이는 수백m에 이르기도 한다. 싱크홀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지표면에 노출된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표수에 의해 녹으면서 생기는 '용해형 싱크홀'이 있다. 그리고 모래가 많이 포함된 토양에서 발생하는 '침하형 싱크홀', 단단한 점토질 흙이 많이 포함된 토양에서 나타나는 '붕괴형 싱크홀'이 있다. 협의의 의미에서 '용식함지(溶蝕陷地)', '돌리네(doline)', '세노테(cenote)'도 일종의 싱크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싱크홀은 주로 지반이 석회암으로 이뤄진 국가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싱크홀 문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것은 점차 도시 내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도심 싱크홀은 그 원인이 자연적이라기보다는 지하수 개발, 노후 상하수도관 누수, 지하철 공사 등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과학자들은 이러한 인공적 싱크홀을 자연의 싱크홀과 구분해 '지반 함몰'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9)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 유네스코가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 선정한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가 세계문화에 영향을 주는 기록물들 가운데 미적·사회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을 선정한다. 유네스코는 1995년 세계기록유산 등록 선정기준에 합의하고 등록제도 창설을 권고하였으며, 1997년부터 2년마다 정기총회를 개최해 선정 대상을 결정하고 있다. 세계기록유산의 등재기준은 다음과 같다.
ㆍ한 국가를 초월하여 세계사와 세계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준 자료
ㆍ역사적 중요시기를 이해하는데 중요하거나 그 시기를 특별한 방법으로 반영하는 자료
ㆍ세계사 또는 세계문화 발전에 기여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지닌 자료
ㆍ세계사 또는 세계문화에 기여한 인물에 관련된 자료
ㆍ세계사 또는 세계문화의 주요사항을 기록한 자료
ㆍ뛰어난 미적 양식을 보여주는 자료
ㆍ뛰어난 사회적ㆍ문화적 또는 정신적 가치를 가지는 자료
(출처 : 시사상식사전)
10) TC본더(Thermocompression Bonder) : TC본더는 반도체와 기판 사이의 전기적·기계적 연결을 형성해 고성능 패키징에 필수적인 공정을 수행한다. 특히 미세화된 반도체 패키지에서 보이드와 크랙 발생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고도의 정밀한 정렬 기술을 바탕으로 패키지 신뢰성을 높이며, 플립칩 본딩 대비 더욱 견고한 접합이 가능하다. 최근 고성능 컴퓨팅, 통신 반도체 시장의 확대와 함께 TC본더 수요가 늘고 있다. 팬아웃 패키지와 고밀도 인터커넥션(HDI) 등 첨단 패키지 공정에 주로 투입된다. TC본더는 메모리와 고속통신칩, AI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업계는 패키지 집적도 향상과 장기 내구성 확보를 위해 TC본더 채택을 확대하는 추세다.(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11) 적층세라믹콘덴서(multilayer ceramic condenser/multilayer ceramic capacitor, MLCC) : 세라믹과 금속을 여러 겹 쌓아 고온으로 가열하여 만든 콘덴서. 세라믹콘덴서의 한 종류이며,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제어하는 부품이다. 적층 세라믹 콘덴서는 반도체처럼 전기 에너지를 증폭하거나 변환시키는 '능동 부품'과는 달리 공급된 전력을 축적하고 방출하는 대표적인 '수동 부품'으로 분류된다.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불규칙하게 들어오면 부품이 망가지고 제품 결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전기를 저장했다가 일정량을 공급하는 부품이 적층 세라믹 콘덴서이다. 여기서 '적층 세라믹'이란 작은 콘덴서 안에 세라믹과 금속을 여러 겹 쌓아 고온으로 가열했다는 의미이다. 여러 층이 쌓일수록 더 많은 전기를 축적할 수 있어, 작은 크기 안에 최대한 많은 층을 쌓는 것이 적층 세라믹 콘덴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최근 생산되는 적층 세라믹 콘데서는 약 700겹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적층 세라믹 콘덴서는 반도체와 함께 현대 산업의 쌀이라고 불린다. 이는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전자 회로가 들어가는 거의 모든 제품에는 반도체와 적층 세라믹 콘덴서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이 핵심 산업으로 떠 오르면서, 많은 제품에 인터넷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는 부품이 들어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적층 세라믹 콘덴서의 수요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으며, 하나의 제품 안에 쓰이는 양도 늘고 있다.
(출처 : 두산백과)
12) 온디맨드(on demand) : 컴퓨터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고객이 요구하는 대로 즉시 대응하는 서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등장한 것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즉시 해결해주는 새로운 정보산업체제를 말한다. 수요자가 원하는 동영상을 마음대로 보는 비디오온디맨드(VOD : video on demand)를 비롯하여 팩스온디맨드(FOD : fax on demand), 뉴스온디맨드(news on demand), 북온디맨드(book on demand) 등이 이에 속한다. 2002년 10월 IBM의 CEO인 샘 팔미사노가 IBM의 새로운 차세대 비즈니스 전략으로 '온디맨드'라는 개념을 사용하면서 최근 IT 업계에 새롭게 회자되고 있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13) 마이데이터 :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마이데이터를 이용하면 각종 기관과 기업 등에 분산돼 있는 자신의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업체에 자신의 정보를 제공해 맞춤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21년 12월 1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2년 1월 5일부터 전면 시행되었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14) GPU(Graphics Processing Unit) : 1990년대 초기까지만 해도 PC에 장착된 그래픽카드는 단순히 CPU(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의 연산 결과를 그림이나 글자 신호로 변환하여 모니터로 화면을 출력하는 어댑터(Adapter: 변환기)와 같은 부품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PC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특히 게임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래픽카드의 역할도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게임에 입체감을 부여하고자 3D 그래픽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었고, 화면을 보다 현실적으로 만들기 위한 각종 광원 효과 및 질감 표현 기법이 점차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작업들을 CPU 혼자서 처리하기에는 버겁기 때문에 이를 보조할 3D 그래픽 연산 전용의 프로세서, 즉 GPU(Graphics Processing Unit)가 개발되어 그래픽카드에 탑재되기 시작했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15) 시민안전보험 :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국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지자체가 가입한 보험을 말한다 . 즉 , 지방자치단체가 관장하고 보험 ‧ 공제사가 운영하는 보험으로 보험료를 관할지자체에서 부담함으로써 ,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 등을 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보장제도이다 . 이는 시 · 도 및 시 · 구 · 군별로 각각 시민 , 도민 , 구민 , 군민 안전보험 등으로 명명되고 있다.2015 년 충남 논산시에서 최초로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한 이후 현재 지자체의 약 90% 가 보험에 가입한 상태이며 , 보험에 가입한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다만 지자체 자율로 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에 , 지자체에 따라 보장항목의 종류와 보상한도에는 약간씩 차이가 있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16) 국가신용등급 : 한 나라가 채무를 이행할 능력과 의사가 얼마나 있는지를 등급으로 표시한 것으로 '해당 경제 내에서 외화표시 채권 발행에 대해 어떤 경제주체가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신용등급'을 뜻한다. 현실적으로는 국채의 신용등급을 의미하며,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입금리나 투자여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통상 'AAA', 'BB+'와 같이 알파벳과 '+', '-'로 표기해 신용등급을 표시한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17) 재정 건전성 : 국가채무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채무 상환능력을 갖춘 재정상태를 말한다. 재정 건전성을 갖추었다는 것은 정부의 채무 수준이 현재 또는 미래에 상환이 불가능한 이자비용을 수반하지 않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수입 범위 내에서 지출함으로써 추가적인 국채 발행 없이 안정적인 재정운영이 이루어지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재정 건전성이 양호한 경우 정부가 경제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대외적 국가신용도가 좋고 국민들의 조세부담이 적어 국채 발행 등 적극적인 재정확대 정책 시행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반면 재정 건전성이 좋지 않은 경우 경기 침체기에 재원 조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출처 : 두산백과)
18) 대손충당금 : 대손충당금은 기업이나 금융기관이 자산이 부실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권에 대해 미리 설정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이는 대출, 외상매출금, 미수금, 기타 채권과 같은 자산에서 회수 불가능한 손실을 예상하여, 재무제표상에 미리 반영함으로써 재정적 위험을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19) 경제심리지수(conomic Sentiment Index, ESI) : 경제심리는 민간 경제주체인 기업과 소비자가 경제 상황에 대해 생각하는 전반적인 심리상태를 가리킨다. 경제심리는 생산, 투자, 고용 등에 대한 의도나 판단이 반영된 기업 경제심리와 소득과 저축 및 소비 등에 대한 판단이 반영된 소비자 경제심리로 구분되며, 이러한 기업과 소비자의 경제심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지수화한 지표를 가리켜 '경제심리지수(ESI, Economic SentimentIndex)'라고 한다.(출처 : 두산백과)
20) 고정밀도 지도(HD Map) : 고정밀 지도란 자율주행차량에 세밀한 도로와 주변 지형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기 위한 지도를 말한다. 오차범위 10cm 이내 수준의 정확도를 가지며 도로 중심선, 경계선 등 차선 단위의 정보는 물론 신호등, 표지판, 연석, 노면마크, 각종 구조물 등의 정보가 3차원 디지털로 담긴다.
(출처 : 용어로 보는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