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용어 간단 정리(3/10~3/14) ❖❖❖
1) 조모(JOMO) / 포모(POMO) :
-
조모 : 스마트폰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고 온라인 관계를 단절하며 , 홀로 현재를 즐기는 현상을 뜻한다 . 조모 (JOMO) 는 '잊히는 즐거움'이란 의미의 ' Joy Of Missing Out' 의 약자로, 조모족( 族) 들은 과다한 정보와 불필요한 인간관계에서 피로감을 느끼며 아웃사이더가 되더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길 원한다 . 이들은 수시로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것에 환멸을 느껴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거나 알람을 끄는 대신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생생한 체험을 하고 여행을 가는 등 그 시간을 자신을 위해 사용한다 . 더 나아가 SNS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 인터넷 등의 디지털 기기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는 조모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
포모 : 자신만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심각한 두려움 또는 세상의 흐름에 자신만 제외되고 있다는 공포를 나타내는 일종의 고립공포감을 뜻한다. 포모(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이다. 원래 포모(FOMO)는 제품의 공급량을 줄여 소비자를 조급하게 만드는 마케팅 기법이었다. ‘매진 임박’, ‘한정 수량’ 등이 포모 마케팅의 한 예이다. 포모가 질병으로 취급되기 시작한 것은 2004년 이후의 일인데, 하버드와 옥스퍼드대학에서 포모를 사회병리 현상의 하나로 주목하며 수많은 논문이 나왔다. 미국에서 50%가 넘는 성인이 포모 증세로 고통을 겪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2) 배당 / 자사주 매입 / 자사주 소각 :
-
배당 :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해 발생한 이익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 주는 것을 말한다. 주주에게는 투자수익면에서, 기업들이나 경영자에게는 경영정책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기업은 배당가능이익이 있을 때만 배당할 수 있다. '배당가능이익'은 대차대조표상의 순이익으로부터 ① 자본의 액, ② 그 결산기까지 적립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의 합계액, ③ 그 결산기에 적립하여야 할 이익준비금의 액 ④ 재평가적립금 ⑤ 임의준비금 등을 공제한 금액이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
자사주 매입 : 회사가 자기 회사의 주식을 주식시장 등에서 사들이는 것을 뜻한다. 자사주 매입은 주식 유통 물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주가 상승 요인이 되고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하면 배당처럼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사주 매입은 투자활동으로 성장해야 하는 기업이 자기주식을 사는데 돈을 쓰는 것은 성장할 만한 사업영역을 못찾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주가에 대한 영향이 단기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자사주 매입은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자사주가 그 자체로 우호지분으로 쓸 수는 없지만 우호적인 기업과 서로 주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우호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 종업원에게 주식을 지급하거나 회사 소유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하기도 한다. 자사주를 사는 돈은 자기자금이어야 하고 자사주 취득한도는 자본총계에서 자본금과 자본준비금, 이익준비금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인 '상법상 배당 가능한 이익'이어야 한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
자사주 소각 : 상법 제343조에 따르면, 주식은 자본감소에 관한 규정에 의해서만 소각할 수 있지만, 정관이 정한 바에 의해 주주에게 배당할 이익으로써 소각할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에 의거해 기업이 자기 회사의 주식을 사들여 없애버리는 것을 자사주소각이라고 한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먼저 유통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하고 배당금이 높아질 뿐 아니라,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움직임이 소각 이전보다 가벼워지는 효과가 있어 기업들이 주가 관리 수단으로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다. 즉 유상증자 물량이 늘어나 주식시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기업 스스로 증자 물량을 거두어들여 없애버리는 것인데, 기업의 자본금이 감소하면 상대적으로 부채비율이 증가하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또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주주의 지분 비율이 늘어나는 점을 이용해 주주가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할 수도 있는 등 문제점이 있어 상법에 자사주소각 규정을 정해놓고 있지만, 2000년 이후 기업들이 자사주소각에 관한 움직임을 보이자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움직임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밝혔다.(출처 : 두산백과 두피디아)
3) 홍역 : 홍역이란 법정 제2종 전염병으로서, 호흡기를 통해 홍역 바이러스 에 의해서 전염되는 급성열성질환이다. 홍역에 걸렸을 때 얼굴이 발갛게 된다는 뜻에서 '홍역'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홍역은 효과적인 백신 예방접종 이 확대됨에 따라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30여 개국에서 홍역 퇴치선언을 했고, 이에 현재는 후진국병으로 분류되고 있다. 홍역의 잠복기는 12일 정도이며, 홍역에 걸리면 기침·결막염 · 발열 · 발진과 함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전염은 환자의 콧물, 눈물, 기침 등의 분비물에 의한 직접접촉이나 공기나 물품 등을 통하여 전염된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90%이상이 발병한다. 특히 홍역은 겨울철 등 건조할 때 잘 걸리는데, 이는 홍역 바이러스가 실온에서 상대습도가 낮은 경우에만 몇 시간 동안 살아 감염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습도가 50∼70%로만 올라가도 감염성이 약화된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4) 위헌법률심판 : 헌법재판소의 권한 가운데 위헌법률심판은 법원에서 재판중인 구체적인 소송사건에서, 그 사건에 적용될 법률이 위헌인지 아닌지가 문제되어 법원이 직권으로 혹은 소송당사자의 신청을 받아들여 법률의 위헌여부를 심판하여 줄 것을 헌법재판소에 제청하면, 헌법재판소가 그 법률이 위헌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심판을 말한다. 즉,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기 위해서는 그 법률이 '재판의 전제'가 되어야 하며, 따라서 아직 문제되는 소송도 없는 경우나 재판과는 관련이 없는 법률조항에 대하여는 위헌법률심판의 제청을 신청할 수 없다. 위헌법률 제청 결정이 내려지면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이 날 때까지 재판은 중단된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과 동시에 해당 법률은 그 효력을 상실하고, 소송당사자는 위헌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게 된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5)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 : 집단살해죄(genocide), 전쟁범죄(war crimes), 반인도적 범죄(crimes against humanity)를 저지른 개인을 형사처벌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상설 전쟁범죄재판소이다. 본부 소재지는 네덜란드 헤이그로 2002년 7월 1일 발족하였다. 1998년에 마련된 로마조약에 근거해 발족된 국제형사재판소는 해당 국가가 전쟁범죄 등에 대한 재판을 거부하거나 재판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될 때 재판절차에 들어간다. 다만 2002년 7월 이전에 발생한 행위는 다룰 수 없도록 '불소급 원칙'이 적용되며, 최고 형량은 징역 30년(극단적인 경우 종신형)이다. 우리나라는 2003년 2월 국제형사재판소 정식 가입국이 됐으나, 미국·중국 · 일본 등 주요국은 아직 비준하지 않았다. 특히 미국은 자국 평화유지군의 면책특권 을 주장하며 해외 주둔 미군의 사기 저하 등을 이유로 국제형사재판소 가입을 미루고 있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6) 시니어 레지던스(Senior residence) : 주거·가사·건강·여가 서비스가 결합된 노인 주거 시설로, ▷실버타운(고소득층 민간 노인복지주택) ▷ 실버스테이(중산층 민간임대주택) ▷ 고령자 복지주택(저소득층 공공임대주택)으로 구성된다. 실버타운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재정을 지원해 운영되는 양로원이나 요양원과 달리 입주자들의 입주금으로 운영되는 노인 거주단지를 말한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과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임대주택으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돼 있다. 실버스테이는 동작 감지기와 단차 제거 등 고령층 특화 시설이 갖춰진 주택으로 의료·요양 등의 노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7) 디벨로퍼(developer) : 일반적으로 도시주택 관련 개발사업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부동산 관련 상품개발 및 기획을 비롯해 부지매입, 시공사 선정, 설계 및 시공, 마케팅 등 부동산개발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업체 및 사람을 지칭한다. 디벨로퍼가 단순한 부동산업자와 구별되는 점은 독자적인 이념이나 개발 마인드에 따라 선견(先見)을 가지고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이나 도시재개발 사업 등과 같은 위험이 큰 사업에 뛰어들어 시행부터 완공, 그리고 사후관리와 운영을 모두 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8) 테리픽 10 : 중국 정보기술(IT)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하면서 등장한 신조어로, ‘주가 상승률이 엄청난(terrific) 10개 의 주도주’를 일컫는 말이다. 테리픽 10에는 샤오미·알리바바·BYD·텐센트·메이퇀·SMIC·지리차·바이두·넷이즈·징둥닷컴 등 정보통신(IT), 전기차, 반도체, 게임업계 대표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9) 전방산업 / 후방산업 : 전방산업과 후방산업은가치사슬상에서 해당 산업의 앞뒤에 위치한 업종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자사를 기준으로 제품 소재나 원재료 공급 쪽에 가까운 업종을 후방산업, 최종 소비자와 가까운 업종을 전방산업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산업에 있어서는 부품, 제철산업 등 주로 소재산업이 후방산업이고, 자동차판매업체는 전방산업이 된다. 한편, 전방산업과 후방산업은 다른 산업의 생산물을 중간재로 구입하여 생산활동 및 판매활동을 하는 상호의존관계를 갖게 되는데, 이때 각 산업간의 상호 의존관계의 정도를 전후방산업 연관효과라고 한다. 이러한 전후방산업 연관효과에 따라, 만약에 자동차산업이 불황이라면 후방산업인 부품 및 제철산업 등 주로 원료가공, 소재산업도 불황이 될 뿐만아니라 전방산업인 자동차판매업, 자동차 구입 후에 소비되는 오디오, 내비게이션, 스피커 등 연관 산업도 불황에 빠지게 된다.(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10) 거대언어모델(LLM) :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은 심층 기계학습(deep learning) 알고리즘과 통계 모델링을 바탕으로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작업에 활용된다. 주어진 언어 범위 내에서 정해진 패턴이나 구조, 관계를 학습하는 기존 언어 모델과 달리 대규모 언어 데이터를 학습해 문장 구조에서 문법, 의미 등을 파악하고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거대 언어 모델이라고도 불린다. 콘텐츠 패턴을 학습해 추론 결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생성형 AI의 핵심 기본 기술로 손꼽힌다.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ChatGPT)’와 구글이 채팅 기반 AI 도구 바드(Bard)에 적용한 ‘PaLM’, 메타의 ‘LLaMA’ 등이 대표적 사례다.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한국어에 최적화한 국산 LLM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였다.(출처 : ICT 시사용어 2025)
11) 중국 양회 : 양회(兩會)는 중국에서 3월에 연례행사로 거행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全國人民代表大會;약칭 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全國人民政治協商會議;약칭 정협 또는 인민정협)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양회를 통하여 중국 정부의 운영 방침이 정해지기 때문에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로 주목을 받는다.(출처 : 두산백과)
12) 광우병 : 변형된 프리온(prion: protein(단백질) + virion(바이러스))이 소에 감염함으로써 생기는 질병으로 의학용어로는 소해면상뇌증이라 한다. 감염된 소는 뇌에 있는 해면 조직에 스폰지처럼 구멍이 생기는 증상이 생기고, 점차적으로 퇴행적인 질병(neurodegenerative disease)을 앓다가 폐사하게 된다. 1985년 처음 발견되었고, 1988년에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소 감염의 경우 잠복기는 2.5년에서 5년 정도이다.(출처 : 미생물학백과)
13) 갑호비상령 : 경찰청장이 대규모 집단사태로 치안질서가 극도로 혼란해 지거나 계엄이 선포되기 전 등의 상황에서 경찰 전원이 비상근무를 명령하는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령 말한다. 비상령은 가장 높은 단계부터 순서대로 갑·을·병호 비상령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중 갑호비상령은 가장 높은 군 경계수준인 '진돗개 하나'에 해당된다.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14) 달러 인덱스(U.S. Dollar Index) :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등 경제 규모가 크거나 통화가치가 안정적인 세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평균 가치를 지수화한 것. 미국 달러화의 가치 변동을 나타낸다.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면 미 달러화 가치가 올랐다는 뜻이고, 하락하면 미 달러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다.(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15) 유기발광다이오드(Organic Light Emitting Diode, OLED)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유기화합물을 사용해 자체 발광시키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화질의 반응속도가 LCD에 비해 1000배 이상 빠른 차세대 평판디스플레이이다. 'OLED'은 자체 발광기능을 가진 적색(Red)과 녹색(Green), 청색(Blue) 등 세 가지의 형광체 유기화합물을 사용하며, 발광형 디스플레이에 속한다. 음극과 양극에서 주입된 전자(電子)와 양의 전하를 띤 입자가 유기물 내에서 결합해 스스로 빛을 발하는 현상을 이용하여 발광형 제품이므로 색감을 떨어뜨리는 백라이트(후광장치)가 필요없다. OLED는 15V 이하의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제품을 초박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PDP와 함께 TFT-LCD를 이을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로 부상하고 있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16) 마가로메이니아(MAGAlomania) :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와 ‘과대망상증(Megalomania)’을 합성한 것.
(출처 : 조선일보,이혜윤)
17) 변동성지수 : 주가지수 옵션 가격에 내재된 주가지수의 변동성을 나타낸 지수로, 옵션시장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미래 주가 변동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수이다. 변동성 지수가 상승한다는 것은 향후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다는 의미이며, 이는 투자 손실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변동성 지수는 주식시장의 지수 움직임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며,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 보다 하락할 때 더 큰 변동을 보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공포심리를 나타낸다고 하여 공포지수라고도 불린다.
(출처 : 두산백과)
18) 당좌거래 : 당좌거래는 당좌예금(수표(手票) 또는 어음을 발행하여 언제든지 자유로이 찾을 수 있는 예금)을 갖고 있는 기업이 상거래 등을 위해 발행하는 약속 어음이나 당좌수표 등의 지급업무를 은행에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출처 : 두산백과)
19) AI 에이전트 :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고 지원하는 인공지능 (AI) 시스템으로 , ▷ 개인의 일정 관리 ▷ 정보 검색과 제공 ▷ 통신 기능 ▷ 스마트홈 관리 ▷ 언어 번역과 대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 예컨대 AI 에이전트는 스스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텍스트를 입력하고 , 이메일을 보내거나 쇼핑하는 등 사람을 대신해 복잡한 컴퓨터 작업을 수행한다 . 이는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추론과 행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단순한 AI 챗봇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출처 : 시사상식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