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Exchange Rate) : 두 나라 돈의 교환비율 또는 다른 나라의 화폐에 대비한 어느 한 나라의 화폐의 가격.
➲➲➲
1) 경상수지(Current Account Balance) : 경상수지는 외국과 물건(재화)이나 서비스(용역)를 팔고 산 결과를 종합한 것을 말한다. 즉, 국가 간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의 이동에 따른 대가의 수입과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국제수지(일정 기간동안(대개 1년, flow의 개념) 한 나라의 거주자가 다른 나라와 행한 모든 국제적인 경제거래 즉 수입과 지급의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한국은행이 발표한다)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2) 킹달러 현상 : 달러의 강세 현상을 이르는 말로, 특히 2022년 들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른 정책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침체 위협으로 인한 달러 가치의 급등을 가리키는 말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달러 가치 급등은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미국 Fed가 금리 인상을 지속적으로 단행하면서, 세계의 자금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3) 환노출(exchange exposure) : 장래의 예상치 못한 환율변동으로 인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표시 순자산(자산-부채)의 가치 또는 현금흐름의 순가치가 변동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지칭한다.(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4) 환헤지(Foreign Exchange Hedge) : 환헤지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없애기 위해 현재 수준의 환율로 수출이나 수입 또는 투자에 따른 거래액을 고정시키는 것을 말한다. 가령 조선업체가 현재 원•달러 환율로 환헤지 계약을 맺는다면 앞으로 달러 대비 원화 값이 급변하더라도 원화 기준의 수출계약 금액은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
(출처 : 매일경제)
5) 환차손/환차익(exchange loss / exchange gain) : 환차손은 외화자산이나 부채를 보유한 상황에서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한 경우를, 환차익은 같은 상황에서 이익이 발생한 경우를 이른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6) 불황형 흑자 (Recession Trade Surplus) : 수입이 수출보다 더 줄어 무역흑자가 나는 현상. 경상수지는 수출이 늘어도 흑자가 나지만 국내 투자나 소비가 침체될 경우에도 수입이 줄어 플러스를 기록할 수 있다. 고환율(원화가치 하락)로 기업들이 국제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발생하기도 하지만 보통 경기 침체기에 나타난다.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
★기사 참고 :
1 . 경기 부진에도 금리 동결…1,500원 넘보는 환율이 인하 '발목'
2. 高환율 ‘뉴노멀’로 굳어지나…美 통화정책 ‘매파’ 급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