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이유 : 눈(snow)은 기상 현상의 한 종류로 기온이 섭씨 0°C 아래로 떨어질 때, 구름 안의 물입자나 대기 중의 수증기가 얼어서 결정화된 것이 내리는 것이다. 눈 결정은 대부분 눈핵이라고 하는 아주 작은 입자를 핵으로 하여 만들어진다. 눈핵은 온도가 어는점 이하인 구름에 있다. 눈 결정은 수증기가 눈핵 위에 직접 붙어 쌓이거나 눈핵이 작은 과냉각물방울을 얼려서 생성되기도 한다. 눈 결정은 기온과 습도에 따라 판형과 기둥형으로 자라는데, 판형 눈 결정은 평평한 육각형 판처럼 보인다. 눈판형 결정은 기온이 약 -15°C일 때 생성된다. 녹은 눈 결정이나 빗방울이 차가운 공기층을 통과하면 다시 얼어서 진눈깨비가 된다. 떨어지는 얼음 결정은 과냉각 물방울과 충돌해 눈싸라기가 되며, 이런 충돌이 반복되면 잔 얼음 알갱이는 크게 자라 우박이 된다. 눈은 여러 가지의 결정이 단독으로 내리는 경우와 여러 개의 결정이 붙어서 눈송이가 되어 내리는 경우가 있다. 송이로 된 눈을 함박눈이라 부르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을 때 내린다.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는 습한 대기에 있는 미세한 물질들이 눈을 생성하는 핵의 역할을 한다. 미세한 핵세 달라붙은 수증기가 얼면서 눈 알갱이가 되고 주변의 수증기들이 계속 달라붙어 결정이 커지게 된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눈을 생성하는 빙핵의 대부분은 박테리아라고 한다.(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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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눈이 오는 원인은 대한민국 서해안과 울릉군, 독도 같은 경우 물론 저기압 또는 전선에 의해 눈이 오기도 하겠지만 대기온도와 해수 온도 경도가 발생하여 생기는 해기차가 대부분 대한민국 서해안에서 내리는 눈의 원인이다. 수도권 같은 경우 가끔 해기차로 인해 눈이 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전선성 또는 대기불안정, 저기압에 의해 눈이 오는 게 더 많다. 강원도 동해안 같은 경우 북쪽에 고기압, 남쪽에 저기압이 있으면 동풍이 유도되기에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눈구름이 동해안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태백산맥에 막혀 강원 동해안에만 폭설이 내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전선성 적설과 저기압, 해기차에 의한 적설도 있다.(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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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참고 :
1. 지금 한국은 겨울왕국.. 첫눈부터 재난영화급 폭설
2. 첫눈과 단풍이 만난 무등산, 설국의 장관 펼쳐져
★동영상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d0mhBtx1r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