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마진(loan-deposit margin) : 대출로 받은 평균 이자에서 고객에게 돌려준 평균 이자를 뺀 나머지 부분 즉,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로 금융기관의 수입이 되는 부분. 예대마진이 늘어나면 금융기관의 수입은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대출금에는 현금뿐 아니라 카드대출, 당좌대출 등이 포함된다. 예수금은 원화예수금, 수입부금, 양도성 예금증서(CD) 등을 합한 후 한국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지급준비금과 콜자금을 빼면 된다. 보통 대출 금리가 오르면 예금 금리도 오르게 되지만 특별한 경우 예금 금리가 대출 금리보다 오히려 높아 역마진이 생기기도 한다.(출처 : 매일경제)
*예수금 : 거래와 관련하여 임시로 보관하는 자금을 의미한다. 회사가 거래처 또는 임직원으로부터 임시로 수령한 자금, 고객이 거래의 이행을 보증하기 위해 금융기관에 거래대금의 일부를 예치하는 자금 등이 있다.(출처 : 두산백과)
*콜자금( call 資金) : 금융 기관들 사이에 짧은 기간 융통되는 고액의 자금.(출처 : 국어사전)
★기사 참고 : 더 커지는 예대마진…올해 은행 이자수익 역대 최대치 찍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