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팡션 모르는 부장님 → AI 모르는 신대리?! 🙅♂️
작성자 신대리
커리어가 성장하는 500% AI활용법
엑셀 팡션 모르는 부장님 → AI 모르는 신대리?! 🙅♂️
신대리
@growthmaker•읽음 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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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시나요? 한때 블라인드를 뜨겁게 달궜던 '엑셀 팡션 쓰지 마라'는 부장님 밈.
많은 직장인들이 이 이야기를 '밈'으로 활용하면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엑셀 없이 계산기로 계산하는 답답한 상사를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엑셀은 채용공고에 우대사항으로도 안 들어갈 만큼 기본 중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엑셀의 유무가 업무 효율성의 큰 차이를 만드니까요.
그렇다면, 생산성 도구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AI는 어떨까요?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에 따르면 생성형AI 서비스를 경험한 사람은 12.3%, 유료 이용자 수는 고작 0.9%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이 AI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도움이 되지 않아서가 아닌, 너무 어려워서(62.3%), 너무 복잡해서(56.0%)였습니다. 우리 부장님이 엑셀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 팡션을 무시하는 이유와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엑셀을 거부하던 그때와 똑같은 이유 아닌가요? AI를 배우는 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업무나 일상에 AI를 적용하고, 함께 배우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활용 능력을 키워나간다면 충분합니다. 더 이상 '엑셀 팡션'을 모르는 부장님처럼 AI를 모르는 '신대리'가 되지 맙시다.함께 소통하고 배워나가요. AI로 우리의 업무 생산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