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이앤타이거가 차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차와 닮은 삶’을 말하는 차 브랜드 이야기 🍵🌱

맥파이앤타이거가 차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차와 닮은 삶’을 말하는 차 브랜드 이야기 🍵🌱

고슴이의비트
@gosum_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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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는 어떤 음료를 좋아하나요? 커피나 달달한 카페 음료도 좋지만, 가끔은 담백한 맛이 끌릴 때가 있잖아요. 저는 여름 들어 차에 빠졌는데요. 맛과 풍미뿐만 아니라 차·차 도구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차가 우러나길 기다리며 저절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건 덤이고요! 그래서 오늘 브랜드픽에서는 흥미로운 철학과 제품으로 가득 찬 브랜드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맥파이앤타이거’! 

SNS에 ‘차 추천’, ‘차 공간’ 등을 검색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맥파이앤타이거의 차와 티룸인데요. 맥파이앤타이거는 어떻게 차 입문자부터 차 마니아까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오늘은 맥파이앤타이거가 사랑받는 이유와 이들의 깊은 철학을 알아볼게요.

[브랜드 픽] 지금 주목해야 할 브랜드의 철학·스토리·가치를 에디터의 기준으로 엄선해 소개해요. 왜 우리는 이 브랜드에 주목해야 하는지, 이 브랜드는 어떤 가치를 담고 있는지까지. 비트 큐레이션에서 단순히 브랜드를 소비하는 걸 넘어 브랜드의 맥락을 만나보세요.

차를 둘러싼 모든 것에 진심인 브랜드: 차밭까지 직접 만든다고? 🧑‍🌾

차밭에서 사람들이 차를 따고 있는 모습.
맥파이앤타이거는 동아시아의 좋은 차를 소개하고, 차와 닮은 삶을 이야기하는 브랜드예요. 조금은 독특한 브랜드 이름은 조선 시대 액막이의 의미로 주고받았던 그림인 호작도, 까치호랑이에서 따왔는데요. 김세미 맥파이앤타이거 대표는 일상에서 가깝게 예술을 즐기던 선조들의 문화가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느꼈다고 해요. 맥파이앤타이거는 ‘가장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자’라는 철학 아래 사람들이 일상에서 쉽게 차를 접하고, 사색과 몰입의 도구로 삼는 걸 돕고 있거든요.

맥파이앤타이거는 사람들이 차를 더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철학에서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좋은 차’의 기준에서는 타협하지 않는데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차의 맛을 탐구하고, 중국 운남·경남 하동·제주 등 지역 특색을 잘 담아내기 위한 차 블렌딩을 고민하거든요. 이를 위해 차를 재배하는 차밭에서 시작해 가공, 패키징, 배송을 거쳐 고객에게 닿는 모든 과정에 직접 함께하고 있고요. 지난해에는 맥파이앤타이거가 상상하는 차의 미래를 위해 직접 지리산 언덕에 차밭을 만들고 씨앗을 심기도 했다고.

하지만 맥파이앤타이거의 팬들은 “우리가 맥파이앤타이거를 좋아하는 건 차의 좋은 품질뿐만은 아니야!”라고 말하는데요. ‘좋은 차 한 잔’을 넘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경험까지 매만지는 맥파이앤타이거의 매력을 살펴볼게요.

차와 함께하는 일상, 맥파이앤타이거의 매력 3가지 💚

맥파이앤타이거 인스타그램 피드 캡처
맥파이앤타이거는 단순히 차와 차 도구를 파는 것뿐 아니라 차를 둘러싼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어요. 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열고, 일상의 루틴을 지키는 차와 닮은 삶을 소개하는 데 열심이라고.

1️⃣ 어렵지 않게 시작하는 차 생활

가장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자는 브랜드 철학처럼, 맥파이앤타이거는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소개해요. 차에 처음 입문하면 다양한 차 산지나 도구, 차를 우려내는 방식까지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이때 맥파이앤타이거는 “차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해요. 맥파이앤타이거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사진이나 영상으로 차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게시물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60초로 정리하는 개완 사용법’, ‘차의 취향을 찾는 방법’ 등 차 생활을 안내하거나, ‘녹차, 100℃로 우려도 쓰지 않은 이유’처럼 차에 관한 흥미로운 지식도 얻을 수 있어요.
 

맥파이앤타이거 북촌 티스토어의 모습. 2분할된 이미지에 왼쪽에는 차 진열대, 오른쪽에는 다완과 개완이 놓인 모습.
2️⃣ 차 공간이 주는 경험

맥파이앤타이거가 꾸려가는 차 공간도 차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요소예요. 맥파이앤타이거는 서울 성동구에 성수티룸과, 종로구에 북촌 티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공간에서 차의 향과 맛을 느끼고, 여러 다기를 직접 만져보면서 차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김세미 대표는 이런 차 공간에서 차의 요소 하나하나를 살펴본다면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작고 좋은 점들을 놓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말해요. 

또 맥파이앤타이거는 티룸에서 차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선보이고 있어요. 호지차 라떼·레몬 녹차 아이스티·유자 백차 하이볼과 같은 음료나 ‘쑥 티라미수’, ‘말차 유자 브라우니’ 등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고. SNS에서도 차 한 잔 마시며 책을 읽거나 사색하기 좋은 곳이라는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요.

3️⃣ 차와 닮은 삶과 사색

여기까지 읽은 뉴니커라면 느꼈겠지만, 맥파이앤타이거가 추구하는 건 ‘차와 닮은 삶’ 그 자체예요. 김세미 대표는 맥파이앤타이거를 만들기 전 직장에서 많은 업무량에 압박감을 느끼며 몸과 정신의 중심을 잃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후 우연히 다기를 선물받으며 차의 매력에 빠졌다고. 차를 우리는 과정은 모든 순간 집중해야 하는 명상과 비슷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일상을 지키는 힘이 되어준다는 거예요. 

이런 철학에서 뻗어나간 맥파이앤타이거는 차와 닮은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브랜드 자체 저널이나 매거진을 발행하며 차와 닮은 삶과 브랜드가 지향하는 목표를 공유하는데요. 꽤 많은 양의 저널을 읽다 보면 맥파이앤타이거의 팬이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서울국제도서전이나 커피 엑스포 등 행사에 참여해 차와 닮은 삶을 소개하기도 하고요.

뉴니커를 위한 취향별 맥파이앤타이거 제품 추천 🛒

오늘 브랜드 픽을 읽고 차와 맥파이앤타이거에 흥미가 생겼을 뉴니커를 위해 제품 몇 가지를 추천해볼게요. 풍미가 뛰어난 차부터 여름에도 마시기 좋은 차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니 취향에 맞게 살펴봐요! 

2분할 이미지. 왼쪽에는 컵에 잎차와 물이 담긴 모습, 오른쪽에는 티백과 찻잔이 놓인 모습
1️⃣ 누구나 즐기기 좋은 풍미 좋은 잎차 

풍미가 좋은 잎차를 찾고 있다면 ‘호지차 잎차’를 추천해요. 경남 하동에서 온 이 잎차는 차나무 줄기의 감칠맛과 다크 초콜릿 향이 잘 느껴지는데요. 상대적으로 카페인 함량이 적어 시간대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고. ‘아티장 2025 섬진홍 청향 / 진향 홍차’도 풍미가 좋다는 후기가 많은데요. 약간 떫은 맛 때문에 홍차를 시도하기 어려웠다면 청향 / 진향 홍차는 싱그럽고 은은한 꽃향기나 단맛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맥파이앤타이거의 고급차 라인 제품으로, 특별한 다원의 차를 마셔보고 싶다면 추천해요.

2️⃣ 부담없는 논카페인·디카페인 차

카페인이 잘 맞지 않아 차를 시도해보기 어려웠던 뉴니커에게는 논카페인 차를 소개할게요. 간편하게 차를 우려 마시기 좋은 티백 중에서는 달콤한 조청같은 ‘호박차 티백’과 고소한 옥수수 같은 ‘감잎차 티백’이 있는데요. 카페인이 없어 물 대신 마시기도 좋다고. 자극 없이 부드러운 맛의 차를 찾고 있다면 역시 논카페인인 ‘이른 봄 쑥차 잎차’도 마음에 들 거예요.

2분할 이미지. 왼쪽에는 얼음이 담긴 컵에 차를 붓는 모습, 오른쪽에는 찻잎과 티머그가 놓인 모습
3️⃣ 여름에 어울리는 냉침차

여름에 뜨거운 차를 마시기 망설여진다면 냉침을 시도해봐요. 맥파이앤타이거에는 여름에 냉침해 마시기 좋은 차와 도구도 소개하고 있거든요. ‘녹차 티백’ 상세 페이지를 보면 차를 냉침할 때 참고할 물의 양과 온도, 우리는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고. 찻잎을 걸러주는 거름망이 있어 간편하게 냉침하기 좋은 ‘하리오 냉침보틀’과 냉침한 차를 가지고 다닐 때 필요한 ‘워터보틀’도 확인해 봐요.

4️⃣ 일상에 힐링이 되는 차 도구

마시는 차보다는 예쁜 디자인에 좋은 기능을 갖춘 차 도구에 관심이 더 많다면 ‘말차 선물세트’를 추천할게요. 말차를 직접 만들어 먹을 때 필요한 기본 도구인 다완, 차선, 말차가 모두 포함돼 있는데요. 말차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뉴니커에게 추천하며, 선물 전용 패키지도 있어 선물하기도 좋아요. 또 도자기 재질의 멋진 티머그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 ‘스튜디오 토림 티머그’도 살펴봐요. 간편하게 잎차를 우려 마시기 좋은 1인용 도구니까요.

🔮오늘의 행운 메시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