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던하다거나 수더분하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던 것 같아 어릴 때는 마냥 나쁘게만 들렸는데 지금은 그런 내 모습을 좋아할 수 있게 됐어!

책임감이 강한 거! 어떤 일을 진행할 때마다 도맡아 하려는 거나 꼼꼼하게 끝까지 확인을 해서 책임감이 강하다는 말을 종종 들었어

버스에서 내릴 때 빗물이 튀지 않게 우산을 조심스럽게 펴는 모습이 좋다고 말해준 사람이 있었어요

엘리베이터에서인사한것이슴!!기분이짜릿했슴🦔🥴

추진력에 다재다능하고 말을 잘한다는거..?

학습능력이 뛰어나다는 칭찬. 뭘해도 잘할것같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해준 말이었어

밝은 분위기를 만든다는 말😆 어렸을 땐 이해못했는데 갈수록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생각하던 즈음에 들어서 좋았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편안하다고 들었어 다른 친구에게 소개해도 손색없는 사람이래

살면서 나같은 사람이 하나쯤은 곁에 있어야 한다는 칭찬을 들었어.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이 다른 이들한테도 힘이 된다는게 정말 뿌듯해.

센스가 있다는 칭찬. 큰 결과물이 아니어도 어떤 상황에 대비한 작은 행동으로 센스 있다는 말을 들었어. 꽤 연차가 있은 분한테 들었더니 더 크게 와닿았어.

ㅋㅋ

난 창의력이 있다는 소리를 종종 들어 ㅎㅎ❤️❤️ 성실하다는 말도... ㅎㅎ . 좀 부끄럽넴.👉👈

나는 항상 차분해보여서 부럽다는 말을 들었오🤓 사실 속은 썩어문드러져 가고있었는데…!

말을 예쁘게 한다는 칭찬,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네 너는 꼭 성공할거야라는 말. 타인의 예쁜 말은 좀 더 나은 나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더라🦢🪽

🦔메이트들이 받은 칭찬을 읽으니, 고슴이까지 기분이 좋슴!🧡

성격좋고 성실하고 사람 편하게 만들어준다는 말.! 늘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해🌞

성격,태도,능력 보다 먼저 내 MBTI를 밝힐게^^ 난 ISFP야!! 난 내 성격이 싫어! 항상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는 싶은데 자꾸 용기가 나질 않아서..친해지고 싶은데 먼저 말걸기가 무섭고 두려워서.. 그니깐 난 기다려 친구가 오길..내 주변으로 오길.. 근데 난 외 ... 더보기

우리 회사는 매년 동료평가를 시스템에 남기게 되어 있는데, 늘 나오는 몇 가지 키워드가 있어. 열정, 책임감, 주도성인 것 같아. 조금 뿌듯한 건 해가 지나갈 수록 열정 위주의 키워드에서 전문성을 언급해주는 횟수가 늘고 있어!

나는 기억에 남는 평가가 2개 있어. 하나는 누구에게나 loyal(충실한)한 사람이라는 말이었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중 그 어느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말이었어! 전자는 내가 모두에게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친구의 마음이 느껴져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