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도서관을 가는 것도 매우 즐기지만, 국내던 해외던 여행을 다닐 때, 지역 또는 대학 도서관을 꼭 가보는 편이에요! 도서관 구내식당이 있다면 꼭 먹어보고요^^! 그 지역 사람들의 일상에 훅! 들어가보는 경험으로 최고! 도서관은 지역 문화와 복지 수준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공간 같아요. 서가 평대의 키워드로 그 나라/지역의 사회적 관심도 스윽 볼 수 있고요. 외국의 경우 도서관 사람들은 대부분 정말 친절해서 좋은 기억들이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