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포칼립스를 앞두고 전 무얼 하느냐! 물론 활동가로서 기업과 정부에 제 역할을 다 하라 주장하는 동시에, 점점 불안해져갈 세상에서 인간성을 잃지 않고, 서로의 삶에 힘을 줄 사람들을 차곡차곡 토템모으듯 모으며 살고 있답니다. 차가워질 세상에 희망은 인간의 온기! 라고 믿으면서요! 문제에 비해 제가 찾은 해결책은 너무도 소박하지만, 그 어느 해결책보다 힘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