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한 것, 뉴니커들에게 기후위기는 얼마나 큰 의미인가요? 전 아무래도 환경활동가로 살다보니, 제가 만나는 거의 모두가 기후위기에 몰두하고, 변하는 세상에 대해 염려하고, 자기 일을 하거나 삶을 구축해 갈 때 환경에 무해하도록, 실행은 못하더라도 적어도 한번쯤 멈칫 하는 사람들같아요. 이곳은 (제가 접하는 환경 언저리의 분야가 아닌) 사회 경제 문화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 사람들이 모인것 같아요! 그렇다면 혹시 여러분도 일과 일상에서 앗, 기후위기..앗 환경..이러면서 멈칫 하는 느낌을 느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