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박스처럼 생긴 8개의 플로팅 건축물은 정말 말그대로 바다위에 떠(!) 있는데, 이 건물들은 부력 기능뿐만 아니라 전기, 상하수도 등 기본시설도 갖추고 있대. 더 놀라운 건 이 미술관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위치를 조정할 수도 있다네?! 고정되어 떠있는게 아닌, 목적에 따라 레고처럼 박스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도 있는 건축물이라는 거야.⛵️ 그래서 이 ‘시모세 아트 뮤지엄’은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훌륭한 대안이자, 미래 미술관의 형태를 보여준다고도 평가받는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