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있는 사람> 을 읽고. 1. ‘__다움’을 위해👤 저는 ‘__답다, __스럽다’ 라는 말을 무척 좋아해요! 그 단어 자체로서 설명될 수밖에 없는, 어떤 이름을 스스로 정의해 나갈 수 있다는 게 꽤 근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삶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지오다움’ ‘지오스러움’을 다른 이가 떠올려 주고 이해해 주는 삶을 살아가 보고 싶어서 오늘도 기록을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요.

2024.01.15•

📘 <질문 있는 사람> 을 읽고. 1. ‘__다움’을 위해👤 저는 ‘__답다, __스럽다’ 라는 말을 무척 좋아해요! 그 단어 자체로서 설명될 수밖에 없는, 어떤 이름을 스스로 정의해 나갈 수 있다는 게 꽤 근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삶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지오다움’ ‘지오스러움’을 다른 이가 떠올려 주고 이해해 주는 삶을 살아가 보고 싶어서 오늘도 기록을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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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2. 서로가 서로의 좋은 레퍼런스가 되어주기 위해 👥 그래서 숭 님의 <질문 있는 사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레퍼런스에 대한 글이었어요. 숭 님의 정의에 따르면, 좋은 레퍼런스란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라고 해요. 질문과 부지런히 움직임의 이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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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3. 질문은 애정이다!💌 아끼는 한 친구는, 유독 질문을 잘 했어요. 같이 대화를 할 때면 늘 제게 ‘왜 그렇게 생각해?’를 물어봤어요. 언젠가 잘 풀리지 않던 문제를 붙잡고 일기를 쓰다가, 문득 그 친구와 나누었던 대화가 떠오르더라구요. 스스로에게 해주지 않은 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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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그 이후로 무언가를 궁금해하고, 질문을 던진다는 건 대상을 깊이 이해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따른 애정어린 행동이라고 믿고 있어요. 자신을 아끼는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부지런히 던져본 사람이야말로, 다른 이에게도 애정어린 질문을 건넬 수 있는 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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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 스스로에게 질문을 잘 하기 위해 도움을 받고 있는 책 2권도 함께 추천해봅니다! 합정에 있는 ‘인생도서관’에서 발견한, ‘인생질문’📙과 ‘욕망질문’📕이에요. 총 약 350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책이니, ‘질문 있는 사람’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같이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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