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막연히 끌리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나니 그 이유가 육체의 본능적인 기호 판단(?!)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ㅋㅋㅋ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무척 까다로운 필터가 되기도 하니! 그래서 알다가도 모르는 느낌이 드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