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태어났는가 저는 이런 질문은 의미없다고 생각하는편이에요 종교적으로도 하나님을 기쁘게하는것도 살아가면서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이렇게 살아야돼거든요 또한 공자가 인생도 어려운데 사후세계를 생각하는것이 맞는가 처럼 저는 태어남 보다는 내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약하면... "태어났구나 그럼 어찌 해야할까","나는태어났고 가치를 증명할것이다 그것이 내가 태어남의 이유가 아니오 내 현재와 미래의이유이더라"라는 것이죠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역시 어디서 온것 보다는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나는 끝임없이 생각하고 경험하고 변화하는데 그 시작점은 의 저는 변화한 자신에게는 그렇게 까지 필요치 않다 생각해요 그래서 어디로 가냐 하냐고 하자면 삶의 가장아름다운 경치를 찾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지금이순간보다 더 나은 경치가 있을지도 몰라도 있겠고 이보다 멋진건 더없다고 멈추는 사람도 있는것이죠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대부분 사람들은 이 무엇을 한단어등으로 표현 하곤 했죠 그러나 저는 무수히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랑.성공.평화,등등 말이죠 저또한 신념이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저의 무엇을 신념이라는 한 단어에 넣고 싶지 않아요 나의가족 나의 사상 나의 기억 만들어갈 미래 보상받고싶은 욕구... 모든사람이 다르기에 한 인간의 삶이 이 21세기에 중요한 것이기에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겠지만가장이 아닌 어떤 한가지보다는 맘에드는 모든것들을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됩니다
모엘
2024.09.15•
안녕하세요. 닉님. 반갑습니다. 닉님의 짧은 글에 많은 생각들이 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 현생에 대해 소중히 여기시는 게 느껴지고 한편으로 변화해가고 성장해 가는 나 자신의 미래의 모습에 대해 기대를 하는 것처럼도 느껴집니다. 또한 하나의 관념에 구속되지 않고 더 큰 자유를 추구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만큼 현실적인 사람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이전에 올린 글과 연결시켜서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그 방향성이 최종적으로는 공동체를 향했으면 좋겠긴 하다는 정도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타인이 함께한다면 닉님이 경험하는 것 그 이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니까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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