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닉님. 반갑습니다. 닉님의 짧은 글에 많은 생각들이 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 현생에 대해 소중히 여기시는 게 느껴지고 한편으로 변화해가고 성장해 가는 나 자신의 미래의 모습에 대해 기대를 하는 것처럼도 느껴집니다. 또한 하나의 관념에 구속되지 않고 더 큰 자유를 추구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만큼 현실적인 사람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이전에 올린 글과 연결시켜서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그 방향성이 최종적으로는 공동체를 향했으면 좋겠긴 하다는 정도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타인이 함께한다면 닉님이 경험하는 것 그 이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니까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