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생각하는 사람들 💭
모엘
2024.02.04•
안녕하세요, 융융님! 융융님은 처음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 같군요 ㅎㅎ 좋음과 사랑을 구분해주신 것 같아요. 존재 자체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 멍뭉님이랑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오늘 할 이야기는 아니긴 하지만, 에리히 프롬이라는 철학자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죠. 상대방을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로 바라봐주고 인정해주는 사랑을 강조한 것 같아요ㅎㅎ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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