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쿠로 이름이 바뀌셨군요. 반갑습니다. 유쿠님은 이 주제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좀 해보셨던 것 같아요. 이타심에서 이어지는 이타심은 어쩌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다른 의견이었다면, 저한테 말씀해주세요.) 마지막 문장엔 특히 공감해요. 이타심은 가장 위대한 이기심이라는 말. 문학적인 것 같으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제가 자주 하는 말이 또 생각나긴 합니다. 감정에 서열이 있다면, 인류애가 가장 최상위에 있는 감정일 거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