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소님! 개인적인 경험과 깊은 생각이 담긴 글 감사합니다. 첫 문단을 읽으니 그게 생각나더라고요.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제가 본 것 같은데.. 종교에 대한 질문을 하다가, 종교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나만 믿어!"라고 말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아마 무교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게 이 지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종교에 있어서 "행위"와 결부시킨 부분..! 저도 그 행위가 핵심포인트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종교에 대한 관용 정신은 우리가 늘 겸비해야 할 부분일 거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