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랔쿤님. 맞아요. 우리는 항상 타인의 생각을 규정하려고 하는데, 타인은 그걸 초월해 있을 때가 많죠. 다만 타인이 깊으면서도 나는 얕은 부분도 있겠지만, 내가 깊지만 타인이 얕은 부분도 있겠죠. 그래서 랔쿤님 말씀도 맞지만, 너무 자존감을 깎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한편으로 있네요 ㅎㅎ 타인도 랔쿤님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하실지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