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밀님! 그쵸. 나의 자유를 펼치려고 하면 바로 앞에 타인이 있어요. 그런 점을 본다면 "타인은 지옥이다"라고 말할 측면이 있겠죠. 다만 저는 여기서 윤리적 가능성도 함께 고민해야한다고 보고 있어요. 사르트르도 그 지점은 고민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