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햅삐님! 맞아요, 우리가 느끼는 희로애락은 인간과 늘 관련되어 있는 것 같아요. 즐거움을 주는 것도 괴로움을 주는 것도 모두 타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늘 타인을 예측하지 못한다는 점도 "타인은 지옥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