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던 웹툰인데 철학적으로 생각해보니 어려운 주제네요🧐 나와 다른 환경과 생각이 너무 다른 타인하고의 소통은 좋을 때는 영감을 주기도, 사회적 활동을 통해 행복감을 줄 때도 있지만, 다른 점 때문에 괴로움을 줄 때도 참 많았어요. 저의 경우에도 가장 불행하거나 슬펐을 때를 생각해보면, 보통 타인을 통해 발생했구요. 타인을 100%알 수 없고, 거짓말이나 위선적인 태도를 해도 알 수 없으니 지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