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이 그런 말을 했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개인의 자유는 절대적이라고요. 요즘은 누굴 좋아하는 것도 누군가에게 상처라는 짤이 돌아다니는 것 같지만..하하.. 사실 이 부분도 철학적 주제로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한 번 가져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일상의 유머도 철학적 분석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외로워서 여러 사람에게 찔러보고 다니는 건 가벼워 보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