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체벌을 부활시켜선 안 된다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들을 통해 관련된 여러 글과 뉴스를 접했는데 학생 인권이 강조 되면서 교권이 침해되었다는 글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런 상황에서 학생 인권을 다시 누르는 것이 아니라, 교사를 더 존중해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데에 집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 갑자기 체벌이 허용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고 절대 교권을 지키는 방법이 아니라 생각해요. 체벌이 가해졌을때 태도가 더 좋아지는 학생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런 학생을 체벌하지 않고 교육하는것이 교사의 의무니 학생에게 체벌이 가해져서는 안 될 것 같아요.
모엘
2023.07.28•
브라운님!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어떻게 교사를 더 존중해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지가 관건이겠죠. 최근에 제가 듣기로는 한 반에 선생님을 2명씩 배치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협력교사제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지원하도록 하는 거라는데.. 이런 부분들이 교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좀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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