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님 오랜만이에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하고 싶은 말들 모두 적으신 것 같아서, 후련하실 것도 같네요 ㅎㅎ 동감합니다. 사랑에 대한 에너지가 강력하고 소모가 큰 것 같아서 한 사람에게 쏟기 벅차다는 것도 공감이 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