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발전하는 나에게 자주 칭찬을 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살아갈수록 인생을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는 미묘한 차이지만 조금씩 달라지니까요. 저는 대학교 졸업준비를 팀플로 진행해서 초반에 울기도 많이 울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혼자 하는게 편한 성격인데 맞춰 나가려니까 힘들더라고요. 근데 다 끝나고 나니 그게 그 정도로 힘들어할만한 일이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서없이 말하긴 했지만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 흔들리는 자신도 보듬어 주세요 🌿 결국엔 다 지나가고 글쓴이 분은 성장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