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쳤지만, 코로나 19 시국을 기점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주제 또한 다변화된 예능 프로그램의 성격을 띄게 되었어요. 외부 게스트를 초청하는 일도 늘어났는데, 그룹 방탄소년단의 자컨인 <달려라 방탄> 에피소드에서는 유명 프로게이머 팀 T1 선수들이 출연해서 멤버들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즐기기도 했죠. 이제 아이돌이 외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기 힘든 코로나 19 시절은 끝났지만, 자컨은 케이팝 아이돌 컨텐츠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아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