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래
2023.12.14•
내가 시시각각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함. 해를 넘어갈 때마다 문득 지난 일 년을 톺아보게 되는데, 그 크기와 정도에는 다름이 있으나 내가 변하였음은 변하지 않음. 물론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온전히 이상적일 수 없음. 그래도 이상적인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고 노력할 수밖에 없음. 옳음을 행하고 성숙한 언어를 사용하고 불의에 눈감지 않고 바른 사람을 상처입히지 않는 사람이 되자고, 계속 되새기게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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