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에서 요구하는 업무의 경험이나 요건을 서류에 얼마나 담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또 직무적으로 기대하는 역량과 경험을 정량적, 정성적으로 기술하고 있는가도 중요하다. 최근 UX 디자이너를 채용하면서 살펴본 수많은 UX 디자이너 이력서 중에서 실제로 유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무 진행을 기술한 사람은 30% 정도였습니다. 이번 UX 디자이너 포지션에서 가장 기대했던 경험과 역량은 실제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의 지표와 전환에 얼마나 기여하고 개선했는가였기 때문에 여기서 구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