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정적인 종교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노력이 돋보여서 그런 것 같아. 단순히 포교를 하거나 법회(혹은 예배)만 하는 게 아니라, 엔터테인적 요소를 과감히 더한 데 신의 한 수였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