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 유지될 수 있기 위해서는 나를 위한 이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마 저라는 사람 자체가 완벽한 이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항상 전부터 자기암시를 해왔어요. 누군가를 돕는 일은 타인을 위하는 일처럼 보이지만 결국 나를 위한 일이고 그 도움은 내가 못 느낄 수 있지만 결국에 오게 되어있다고. 안 그러면 누군가를 돕는 일에 지칠 수 있다고 느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