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 따봉 SBN : 업무 현황은 어디까지 공유해야 할까? ] 설 연휴를 맞이해 피드에 인사 올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오늘은 ”업무 현황 공유“에 대한 소회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연차 시절의 저는 맡은 업무를 공유하는 것을 부끄러워했던 것 같아요. 작성한 보고서를 모든 부서원분들께 공유하라고 셀장님께서 지시하면, 제 민낯을 “짜잔- ” 하고 보여드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간, 행간, 표/이미지 크기 등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챙기기 시작했고, 되려 필요 이상의 야근도 밥 먹듯이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