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 책방 📚
혜원
2024.01.22•
말괄량이 삐삐를 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가님의 <사자왕 형제의 모험>을 너무 좋아했어요. 몇번이고 읽어서 줄거리도 아직까지 생각나네요. 죽음과 삶에 대한 작가님의 깊은 철학을 흥미진진한 판타지 동화 속에 잘 녹여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또, <샬롯과 거미줄>, <원더> 같은 작품도 많이 읽었고요. 로얄드 달 선생님 작품들도 많이 읽었는데 저는 <마틸다>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추억이 몽글몽글하네요. 좋은 포스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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