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2년에 말못할 우울감이 찾아왔습니다. 과도한 업무, 남들과의 비교, 가족간 불화로 인해 스트레스가 누적되어있던 때였습니다. 밤에 잠에 들 때 갑자기 눈물이 쉴새없이 흐를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러다 진짜 죽겠다 싶어서 절박한 심정으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상담사님과 얘기하고 내 심리를 파악하면서 나를 찾아갔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내가 되었습니다. 가끔 우울감이 찾아오지만 이젠 우울감을 이겨낼 무기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상담받는걸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