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발 유럽 반정부 시위

2026.10.7 ~ 2026.11.2

프랑스 교육·물가 불만의 발화점

교사도 모자라고 교실엔 쥐까지, 프랑스 학생들의 분노가 거리로 터져 나왔어요

25만6000명

10월6일 시위 참가자

1540만 시간

교사 결원 수업공백

6100명

누적 체포자

프랑스 학교 현장은 오래전부터 한계였어요. 2024~25학년도 한 해에만 대체 교사가 배치되지 않아 수업이 날아간 시간이 약 1540만 시간에 달했고, 전국 중·고교 절반 이상이 교사 부족 상태로 새 학기를 시작했어요.

여기에 누수·해충·폭염 속 냉방 부재 같은 낡은 시설 문제, 그리고 출신 지역·학교에 따라 입시 결과가 갈린다는 불평등 논란까지 겹쳤어요. 파리 교외 생텍쥐페리 고등학교의 작은 집회가 들불처럼 번진 이유예요.

10월 6일 전국 동시다발 시위에 25만~45만 명이 모였고, 경찰 진압 과정에서 미성년자가 실명·절단 등 중상을 입으며 과잉 진압 논란까지 불거졌어요. 르코르뉘 총리가 교사 보충 등 대책 검토를 지시했지만, 긴축 재정 상황에서 실제 개혁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했어요.

그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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