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도 모자라고 교실엔 쥐까지, 프랑스 학생들의 분노가 거리로 터져 나왔어요
25만6000명
10월6일 시위 참가자
1540만 시간
교사 결원 수업공백
6100명
누적 체포자
프랑스 학교 현장은 오래전부터 한계였어요. 2024~25학년도 한 해에만 대체 교사가 배치되지 않아 수업이 날아간 시간이 약 1540만 시간에 달했고, 전국 중·고교 절반 이상이 교사 부족 상태로 새 학기를 시작했어요.
여기에 누수·해충·폭염 속 냉방 부재 같은 낡은 시설 문제, 그리고 출신 지역·학교에 따라 입시 결과가 갈린다는 불평등 논란까지 겹쳤어요. 파리 교외 생텍쥐페리 고등학교의 작은 집회가 들불처럼 번진 이유예요.
10월 6일 전국 동시다발 시위에 25만~45만 명이 모였고, 경찰 진압 과정에서 미성년자가 실명·절단 등 중상을 입으며 과잉 진압 논란까지 불거졌어요. 르코르뉘 총리가 교사 보충 등 대책 검토를 지시했지만, 긴축 재정 상황에서 실제 개혁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했어요.
그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