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대홍수

2026.8.27

초기 비상 대응 체계 가동

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되자 정부가 대통령 주재 긴급회의부터 신속대응팀 파견까지 초기 대응에 나섰어요.

9명

한국인 연락 두절

10명

고립 후 대피

160명

사망자(당시)

484명

전체 실종자

26일 네팔 라수와 지역 보테코시강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인근 마을과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이 그대로 물에 잠겼어요. 마침 그곳엔 '어퍼 트리슐리-1' 발전소 건설을 위해 파견된 한국인들이 있었고, 두산에너빌리티·남동발전 직원 9명의 연락이 끊겼어요.

사태 파악과 동시에 정부는 빠르게 움직였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예정된 일정을 미루고 긴급회의를 주재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지시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네팔 외교장관과 직접 통화하며 협조를 요청했어요.

이어 외교부·소방청·경찰청으로 꾸려진 신속대응팀이 27일 현지로 급파됐고, 정부는 필요시 구조대 수십 명을 추가로 보내는 방안도 검토에 들어갔어요. 여야도 초당적 협력을 다짐하며 신속한 구조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어요.

2026.8.28 ~ 2026.9.1

사망자 955명, 수력발전소 구조 이어지지만 한국인 9명 행방 여전히 몰라요

네팔 대홍수 엿새째, 한국인 9명 수색은 여전히 진전이 없어요.

955명

사망자

9명

한국인 실종

600명+

발전소 고립

6일째

수색 기간

2차 홍수 위험 때문에 헬기 운항이 계속 제한되면서 구조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요. 실종된 한국인 9명은 두산에너빌리티한국남동발전 소속으로, 600명 이상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력발전소에서 일하다 변을 당했어요.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헬기·드론·육로 이동을 총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발전소 터널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된 것 외에는 아직 유의미한 성과가 없어요. 그사이 네팔·중국을 합산한 사망자는 955명으로 늘었고, 발견된 주검만 3000구를 넘어 보디백마저 부족한 상황이에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HD현대 등 한국 기업들도 구호금과 굴착기·구호물품 지원에 나서며 피해 복구를 도왔어요.

2026.9.2 ~ 2026.9.6

빙하 홍수 사망 1344명…내일 네팔 국가 애도일 지정

사망 1344명, 실종 5000명…네팔이 내일을 국가 애도일로 정했어요

1344명

네팔 사망자

5000명

실종자

1만3098명

구조 인원

7570채

파손 민가

네팔 재난관리청 집계로는 5일 낮 12시 기준 네팔 내 사망자가 134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외국인 589명을 포함해 5000명 수준이에요. 홍수 규모가 워낙 커서 네팔 정부는 7일을 국가 애도일로 지정했어요.

물적 피해도 막심한데, 민가 7570채가 파손되고 도로 55㎞가 끊겼으며 자동차 교량 37개·현수교 68개가 무너졌어요. 중국 시짱자치구에서도 산사태로 31명이 숨지고 531명이 연락 두절 상태예요.

열흘째 갇혀 있던 이들의 생환 소식도 이어지고 있어요. 한국인 실종자 9명이 근무하던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중국인 생존자 1명이 구조된 데 이어, 다른 터널에서 네팔인 노동자 2명, 무너진 건물에서 60대 여성이 잇따라 구조됐어요.

그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타임라인 어땠나요?뉴니커 의견을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