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랠리

2026.10.15

앤트로픽·TSMC·ASML 실적 호조, 반도체 쇼크 분위기 반전될까

코스피 급락의 발단이었던 반도체 업황 우려가, AI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로 분위기 반전 기미를 보이고 있어요.

46%

앤트로픽 매출 증가율

11%

앤트로픽 영업이익률

50%

TSMC 매출 증가율

20%+

ASML 순이익 초과폭

AI 인프라 투자가 '거품'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반도체주가 흔들렸는데, 정작 핵심 AI 기업들의 실제 실적은 기대 이상으로 나오고 있어요. 앤트로픽이 2분기 연속 흑자를 내고, TSMC·ASML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AI 수요가 꺾이지 않았다는 신호가 나왔어요.

앤트로픽은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6% 늘며 영업이익률 11%를 기록했지만, 매출 증가율 자체는 2분기 143%에서 크게 둔화됐고 향후 10년간 5000억 달러 이상의 인프라 투자 부담도 남아있어요. TSMC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0% 늘었고, ASML도 순이익이 예상치를 20% 이상 초과했어요.

이런 호실적이 엔비디아·구글·아마존 등의 설비투자 확대로 이어지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HBM 수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다만 AI 거품론이 완전히 가라앉으려면 지속적인 현금 창출 능력이 입증돼야 한다는 지적도 있어요.

2026.10.15 ~ 2026.10.16

검은 목요일, 급락과 서킷브레이커

검은 목요일, 코스피·코스닥이 하루 만에 7%대 폭락했어요

7%대

하루 폭락폭

5,554

코스피 저점

1000조원

시총 증발액

7거래일

연속 하락

미국발 물가 충격과 AI 수익성 논란, 반도체 쏠림 현상이 겹치면서 15일 코스피·코스닥이 하루 만에 7%대 폭락했어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되는 '검은 목요일'이었죠.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554선까지 밀렸고, 일주일 새 시가총액 1000조원이 증발했어요. 이 과정에서 정치권에선 증시 부양책을 둘러싼 비판이 쏟아졌고요.

투심 위축은 펀드 시장에서도 확인됐는데,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목표액을 채우지 못하며 1차 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였어요.

2026.10.16 ~ 2026.10.21

코스피 급등락과 당국·지정학 변수

급등락하는 증시 뒤로, 고위험 투자 상품에 대한 경고와 중동발 긴장까지 겹쳤어요.

200배

무기한 선물 최대 레버리지

3.17%

코스피 장중 낙폭

1.8%

코스피·코스닥 반등폭

국내 증시가 급격히 출렁이자 고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투자 관심도 함께 커졌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한국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최대 200배까지 베팅할 수 있는 '무기한 선물'이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되면서, 금융위원회가 투자자 보호가 안 되는 상품이라며 경고에 나섰어요.

실제로 10월 19일엔 코스피가 장 초반 3%대 넘게 급락했다가 장 마감 때는 약 1% 오름세로 돌아서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여줬어요. 하루 사이 등락폭만 수 퍼센트포인트에 달할 만큼 변동성이 커진 거예요.

이틀 뒤엔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3척이 기뢰에 충돌했다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주장이 나왔어요. 미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이 해협의 불안은 국제유가 변동을 통해 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혀요.

그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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