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9 참사, 경찰은 유죄 구청은 무죄”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1심에서 금고 3년 형을 선고받았어요. 그는 이태원에서 일어난 10·29 참사 당시 (1) “경찰력 필요해!” 보고에도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하지 않...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1심에서 금고 3년 형을 선고받았어요. 그는 이태원에서 일어난 10·29 참사 당시 (1) “경찰력 필요해!” 보고에도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하지 않...
요즘 ‘중대재해처벌법’ 얘기로 시끌시끌하잖아요. 뉴스를 봐도 노동계에선 ‘드디어 시행됐다’며 반기고, 현장에선 ‘발등에 불 떨어졌다’며 반응이 엇갈리는데요. 무슨 일인지, 앞으로 ...
오는 27일부터 5명 이상 일하는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돼요. 2022년 1월부터 50명 이상 사업장에서는 시행되고 있었는데, 이제 5~49명 사업장에서도 시행하게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와 관련해 대법원이 원청 기업 대표이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무죄 판결을 확정했어...
‘일하다 죽지 않게.’ 몇 년 전 뉴스에 이런 말 자주 나왔던 거 기억하나요? 고 이선호·김용균 씨 등 노동자가 일터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끊이지 않으며 대책을 세워야 한...
경기도 성남에 있는 SPC 계열 샤니 빵 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일어났어요.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데요. S...
‘인재’라는 말이 나오는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려요. 중대재해처벌법 중 중대시민재해는 ‘설계·관리 등에 문제가 있어 공중 시설에서 ...
얼마 전 있었던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재난 안전관리가 미흡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 많았잖아요. 홍수 경보가 났음에도 지방자치단체·경찰이 교통 통제에 나서지 않았고, 임시로 세...
경기도 성남시가 탄천에 놓인 다리 17개의 보행로를 전부 다시 짓기로 했어요. 탄천에 놓인 다리는 총 20개인데요. 이 중 하나인 ‘정자교’의 보행로가 무너져 1명이 죽고 1명이 ...
노동자가 일하다 죽거나 다쳤을 때 경영 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게 한 중대재해처벌법. 지난주 이 법을 적용한 첫 판결이 나왔어요. 공사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노동자...
뉴니커, 지금도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를 애도하는 온 국민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이 참사를 미리 막을 수 있었다’라는 비판도 함께 나오고 있어요. 어떤 이야기가 ...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의 한 공사 현장에서 바닥이 무너져 노동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심하게 다쳤어요. 정부는 회사(SGC이테크건설)가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중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 누구나 한 번 쯤 봤을 법한 익숙한 브랜드인데요. 요즘 이 브랜드들을 운영하고 있는 SPC 그룹을 향한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어요. 빵 공장에서 ...
지난 주말(15일), 파리바게뜨 빵 재료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어요. 사고가 난 기계는 노동자가 덮개를 열었을 때 자동으로 멈추는 안전장치가 없었는데요...
일하다가 목숨을 잃는 노동자가 6개월 만에 다시 크게 늘고 있어요.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6월까지 산업현장의 사망 사고는 작년보다 20% 넘게 줄었는데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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