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으로, 책육아가 가능하다고요?

하루 15분으로, 책육아가 가능하다고요?

작성자 우따따

하루 15분으로, 책육아가 가능하다고요?

우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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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dad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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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워킹맘도 책육아 가능해요!

퇴근과 동시에 출근하는 삶

아이를 키우며 회사에 다니는 양육자분들에게 여쭤 봅니다. 퇴근, 즐거우신가요? 물론 회사일이 끝난 것도 좋고, 하루 종일 떨어져 있던 아이와 만나는 것도 기쁩니다. 하지만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직전, 현관문 앞에서 심호흡을 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 기준 가사 및 자녀돌봄 시간이 워킹맘은 3.4시간, 워킹대디는 1.8시간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와, 혹은 시터나 조부모님에게서 넘겨 받은 후, 밥 먹이고 씻기고 놀아 주고 재우는 모든 미션을 3.4시간 안에 컴플리트 해야 하는 셈이지요.

그러다 보면 고민이 생겨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짧은 시간을 좀더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책도 읽어 주고 싶고 책육아가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정작 나는 너무 바빠서 책 읽어줄 시간도 없고 읽어줄 책 고를 시간은 더더욱 없는 것이죠.

일하는양육자
출처: unsplash



시간이 없다면? 오히려 책육아가 답!

짧지만 양질의 잠자리 독서로 안정 애착을 형성할 수 있어요. 많은 워킹맘 워킹대디가 육아에서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아이와 안정 애착을 잘 형성하는 것인데요. 이런 안정 애착을 잘 형성하는 핵심 요소는 ‘상호 작용’과 ‘대화’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호 작용과 대화가 단시간 내에 진하고 깊게 오가는 시간이 바로 책읽기 시간이지요. 많은 전문가들은 하루 15분 잠자리 독서만으로도 아이에게 충분한 정서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림책은 아이가 양육자의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아주 훌륭한 매개체가 됩니다.

또한 이 짧은 잠자리 독서만으로도 애착 형성은 물론 정서 지능 향상과 문해력 발달의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빠품에서책보는아기
출처: unsplash

하지만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책을 고르기는 참 어렵죠.

일하는 양육자의 고민은 또 있습니다. 아이에게 아무 책이나 읽어주면 안 될 것 같은데, 좋은 책,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책을 고를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다는 거죠. 대략 하루 평균 30분 정도를 이런저런 양육 정보를 찾아보는 데 사용한다면, 일주일이면 무려 3시간 30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는 셈입니다.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다 보면 정작 내가 원하는 정보보다 광고나 입소문에 휘둘리기 십상이죠. 이 시간을 줄여서 양육자도 쉬고 아이와 조금 더 함께 있는 시간을 확보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유아를 위한 콘텐츠 플랫폼 우따따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릴게요.

아이의 월령과 관심 주제에 따라 그에 맞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매주 추천하고,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와 나눌 대화 가이드 및 워크북도 제공합니다. 또한 양육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알려 드리는 양육 가이드도 제공하죠.

지금 우따따와 함께 하루 15분 책육아 시작하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지금 가입하면 한 달 동안 무료로 책육아 전문자료를 모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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