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엄마를 위한 등원하는 어린이와 대화하는 방법
작성자 우따따
일하는 엄마를 위한 등원하는 어린이와 대화하는 방법
새학기 아침, 새로운 곳으로 가지 않으려고 우는 아이를 달래고 출근길에 오르는 엄마...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워킹맘에게 새학기는 늘 어려운 시간. 아이 생각에 미안하고 불편할 때가 많죠.
그런데,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일하는 엄마의 삶이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들은 어떻게 자랄까요?
✔️ 함께 보내는 시간의 질이 높아지고
✔️ 엄마가 강력한 롤 모델이 되며
✔️ 아이의 성평등 인식까지 높아져요!
그러나 아이들은 엄마가 일 나가는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고, 늦은 하원 시간에 적응이 더 어려울 수 있죠.
그래서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에게는
맞춤 적응 전략이 필요해요.
먼저, 아이가 ‘엄마의 하루’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엄마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주면 아이의 불안이 줄어들고, 자신만의 일상에 더 집중할 수 있답니다.
또한, 아이와 매일 아침 ‘약속’을 정하세요.
엄마는 직장에서, 아이는 유치원에서 즐겁게 지내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해보세요. 이 작은 약속이 어린이의 분리불안을 줄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그림책과 놀이를 활용해 새학기를 준비해보세요.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는 우따따 직업 포스터와 그림책 독후활동 워크북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특히 일하는 엄마의 하루를 알려주는 그림책을 엄선해왔는데요.
먼저, 다양한 일터 풍경과 각 장소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는 많은 사람들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좋고 나쁜 직업에 대한 편견이나 성 역할 고정관념 없이 다양한 직업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우따따의 추천 포인트예요! 어린이에게 세상의 여러 직업을 평등하게 잘 알려주고 싶은 양육자라면 꼭 소장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엄마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도 여전히 불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어린이와 떨어져 있을 때 양육자도 얼마나 어린이를 보고 싶어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집에 오는지 양육자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퇴근하는 엄마의 마음을 같이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도 추천합니다.
지금 우따따 홈페이지에서 총 세 권의 그림책 정보와 활동 가이드를 모두 확인할 수 있어요.내용부터 일러스트까지 꼼꼼하게 검수했습니다.
어린이의 긍정적인 롤 모델이 되는 '일하는 엄마'의 새학기를 응원하기 위한 새학기 등원 준비 세트, 지금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