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03_📚취미 큐레이션 시작하기에 앞서,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혹시 좋아하는 작가가 있으신가요? 많은 종류의 책 중에 어떤 분류의 책을 즐겨 읽으시나요? 대답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어쩐지 멋쩍은 느낌이 들어도 괜찮아요. 지금은 뚜렷한 호불호가 생긴 저도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물음들에 쭈뼛하게 숨고는 했습니다. 선배들이 책을 읽고 발제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무작정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좋아하는 작가가 생겼습니다. 책이 싫었던 건 단지 ‘좋아하는 책’을 찾지 못해서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윈터
2023.11.11•
구글북스는 처음 들어봐요 감사합니다 쫌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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