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19년 만에 칼 뺐다, 키워드 마케팅 대신 챙겨야 할 '이것'
작성자 윈들리팀
윈들리 뉴스레터
네이버가 19년 만에 칼 뺐다, 키워드 마케팅 대신 챙겨야 할 '이것'
🗡️네이버가 19년 만에 칼 뺐다, 키워드 마케팅 대신 챙겨야 할 '이것’
네이버, 19년 만에 ‘연관검색어’ 종료… AI 검색 전면 배치

2007년 도입되어 이용자의 정보 탐색을 돕던 네이버의 '연관검색어' 서비스가 오는 4월 30일부로 완전히 종료돼요. 한때 검색 패턴과 관심사를 연결해 주는 핵심 기능이었으나, 유명인 사생활 침해 논란 등으로 인해 단계적으로 축소됐으며, 최근 급격히 고도화된 AI 기술에 검색 주도권을 넘겨주고 세대교체를 단행하게 되었어요.
네이버는 연관검색어의 빈자리를 AI가 이용자의 의도와 최신 이슈를 실시간 분석해 키워드를 제안하는 '함께 많이 찾는' 서비스로 채우고 있어요. 특히 생성형 AI 기반의 'AI 브리핑' 서비스를 통합검색의 핵심으로 내세우며, 현재 20% 수준인 검색 적용 범위를 연내 2배 이상 확장해 이용자가 일일이 링크를 클릭하지 않아도 최적의 정보를 요약 제공받는 환경을 구축 중이에요.
이용자 맥락에 최적화된 검색 경험을 제공하고 정보 탐색 시간을 줄여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가 높지만, 정보 편향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은 과제예요. 특히 구매대행 및 위탁판매를 하시는 대표님들 입장에서는 단순히 유행하는 키워드를 상품명에 나열하던 기존 방식은 힘을 잃을 가능성이 커요. 앞으로 AI가 상품의 정보와 특징을 정확히 학습하여 추천 근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 페이지 내 상품 정보(속성, 소재, 용도 등)를 더욱 정교하고 구조화된 데이터로 구축하는 체질 개선이 필수적일 것으로 전망돼요.
카페24, 웹사이트 어디든 내 쇼핑몰이 된다

네이버의 검색 환경 변화와 더불어, 이제는 고객이 직접 찾아오길 기다리는 대신 대표님이 직접 고객의 활동 영역으로 찾아가는 판매 방식에도 큰 변화가 생겼어요. 카페24가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 HTML 삽입이 가능한 모든 외부 웹사이트에 상품 판매 창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웹 컴포넌트’ 기능을 출시했거든요. 쇼핑몰이라는 '닫힌 공간'을 넘어 웹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매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핵심이에요.
전문적인 코딩 지식이 없어도 카페24가 제공하는 템플릿과 상품만 선택하면 외부 사이트에 바로 판매 기능을 넣을 수 있어요. 고객은 링크를 타고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그 자리에서 상품을 확인하고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죠. 특히 어떤 외부 채널에서 유입과 판매가 일어났는지 데이터가 자동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대표님들은 어떤 커뮤니티나 블로그가 매출에 가장 효과적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이번 기능은 AI가 상품명, 가격, 재고 등을 직접 읽기 쉬운 '시맨틱 구조'로 노출되어, 향후 AI 에이전트의 추천 결과에 대표님의 상품이 포함될 확률을 높여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가 커요. 다만, 웹 전반으로 판매 채널이 확장되는 만큼 구매대행이나 위탁판매를 하시는 대표님들께는 플랫폼 내부 순위 경쟁을 넘어 웹 전체에서의 노출 싸움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생겼어요. 이제는 검색 결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콘텐츠 속에서 상품이 자연스럽게 발견되도록 하는 '채널 믹스' 전략이 매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여요.
신세계-오픈AI 동맹, "말 한마디로 결제까지 끝”
신세계그룹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유통업계의 대전환을 선언했어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미래형 쇼핑'을 구축하겠다는 의도인데요. 조직 전체를 'AI 퍼스트' 체질로 바꾸고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딱 맞춘 '초개인화 쇼핑 경험'을 제공해 유통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구상이에요.
양사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대화창 안에서 모든 쇼핑 과정이 끝나는 모델을 만들고 있어요. 채팅으로 메뉴를 요청하면 필요한 식재료를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와 배송 예약까지 한 번에 처리해 주는 방식이에요. 당장 올해 안에는 이마트 앱에 'AI 쇼핑 에이전트'가 탑재되어,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학습해 상품을 제안하거나 매장 방문 시 주차를 자동으로 등록해 주는 등 'AI 퍼스널 쇼퍼' 역할을 수행하게 돼요.
AI가 복잡한 탐색 과정을 대신해 주면서 고객의 일상이 훨씬 편리해지고 유통 운영 효율도 극대화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가 커요. 특히 위탁판매나 구매대행을 하시는 대표님들께는 단순히 상품을 많이 올리는 것보다, AI 비서가 "이 상품이 고객님께 가장 적합해요"라고 추천할 수 있도록 상품의 특징(TPO, 대상 등)을 데이터화하여 상세 페이지에 명확히 녹여내는 것이 미래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돼요.
🚛 유통업계 "비용과의 전쟁", 효율과 속도로 정면 돌파
"안 오르는 게 없다", 생존 위해 조달·물류 전면 재편
중동 지역의 긴장 상태가 계속되면서 고유가 사태가 유통업계의 수익성을 직접적으로 압박하고 있어요. 쿠팡과 롯데, 신세계 등 주요 기업들은 배송 효율화는 물론 상품 조달처 다변화와 에너지 절감 대책을 세우며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제 외부 변수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비용 구조와 운영 전략 자체를 전면 재편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어요.
쿠팡 같은 이커머스 기업들은 묶음 배송과 AI 경로 최적화 등 효율 중심 체계로 무게를 옮기고 있어요. 대형마트들 역시 차 한 대에 여러 품목을 섞어 싣는 혼재 적재를 강화했죠. 특히 조달 분야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 환율 급등에 대응해 미국산 냉장육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일랜드산 소고기나 미리 확보한 냉동육 비중을 늘리고, 고등어나 과일도 조달 구조가 유리한 국가의 상품으로 빠르게 대체하고 있어요.
공급망 다변화와 운영 효율화가 유통 기업들의 핵심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특히 위탁판매나 구매대행을 하시는 대표님들께는 매입 원가와 배송비 상승이 마진율에 직격탄이 될 수 있어요. 식품 카테고리를 운영하는 대표님들은 사례처럼 대체 산지를 빠르게 발굴하거나 냉동 상품 등으로 품목을 확장하는 전략을 검토하는 한편, 실시간 운임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 판매가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운영 묘미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정부, 공급망 병목 해결 위해 ‘SNS 핫라인' 가동

중동 사태로 인해 원자재 및 중간재 도입이 늦어지며 생산 차질이 생기는 등 공급망 위기가 심각해지자, 정부가 지난 6일부터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했어요. 이번 조치는 지난 3일 발표된 ‘공급망 병목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로, 현장의 어려움을 정책에 즉각 반영해 산업 공급망이 무너지는 것을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어요.
이제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산업부, 관세청 등 각 부처의 공식 SNS를 통해 공급망 관련 불편 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어요. 정부는 이를 통해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시적인 규제 특례를 적용하거나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최단 시간' 내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내놓겠다는 방침이에요. 단순히 일회성 대책에 그치지 않고 상시적인 규제 개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도 특징이에요.
정부가 직접 소통 창구를 넓히면서 원자재 수급 불안과 물류 정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다만, 제안된 내용이 실제 규제 완화로 이어지기까지 부처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얼마나 잘 이루어질지가 관건이에요. 특히 구매대행 및 위탁판매를 하시는 대표님들께는 이번 핫라인이 통관 지연이나 물류 규제 문제를 건의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요. 관세청 등 관련 부처 SNS를 모니터링하며 정부의 규제 완화 소식을 빠르게 사업에 적용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어 비용 절감의 기회로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알리·테무 공세 대응… 군산항 통관 장비 증설

중국 전자상거래 물량이 급증하면서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의 물동량은 2020년 대비 10배 가까이 늘어났어요. 하지만 한정된 검사 장비 탓에 하루 3만 5천여 건의 물품이 쌓이는 등 물류 적체 현상이 심해지자, 군산시는 국비 6억 원을 확보해 올해 하반기 중 통관 장비 2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어요.
이번 장비 확충을 통해 통관 속도가 빨라지면 배송 기간 단축은 물론 연간 약 185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돼요. 군산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29년까지 장비를 단계적으로 계속 늘릴 예정이에요. 또한 새만금신항, 국제공항, 항만 인입 철도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해 해상과 항공, 철도를 모두 아우르는 강력한 복합 물류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고 있어요.
통관 지연으로 인해 중국 측이 물량을 변경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이번 증설로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요. 특히 중국 구매대행을 하시는 대표님들께는 군산항의 통관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배송 경쟁력과 직결되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에요. 앞으로 통관 거점이 다양해지면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정체 현상도 분산될 수 있으니, 항구별 물류 상황을 체크해 배송 전략을 세우신다면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이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요.
윈들리의 모든 콘텐츠는 사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반적인 정보를 ‘참고 목적'으로 한정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에 관한 자문 또는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니므로 콘텐츠 내용의 적법성이나 정확성에 대해 보증하지 못하며, 콘텐츠에서 취득한 정보로 인해 직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해도 어떠한 법적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윈들리,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