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히하하
2년 전•
은둔청년이랑 살았던 가족으로서 답글을 달아보자면, 정말 그 당사자 자신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어요. 여러 취업프로그램 등등 지원프로그램은 있지만 지원자체를 강요할수가 없는데 가만히 방에 있는데 뭘 할 수가 없어요.
지금은 일을하면서 잠적생활을 벗어났는데
거의15년간 가족들은 같이 고통속에 살았어요..
여러 강제 방안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참고로 모든 은둔청년들이 저렇게 성폭행을 저지르는것도 아니구요. 우울증이라고 성폭행을 저지르는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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